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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의 왼쪽 부분 (왼쪽 어깨 ~ 왼쪽 허벅지 중간)에 흉터들이 크게 남았다.

컴플렉스 같은 건 아니지만 되도록 밖에 보여주지 않으려 한다. 별로 자랑할 거리도 아니기 때문에.

신발은 가벼운 금속으로 보강되어 있어 옷들과는 달리 윤이 나는 편이다. 특히 신발 굽이 단단한 합금으로 되어있어 힘을 주어 내려 찍으면 공격력이 제법 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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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5ㅣ방어 : 2ㅣ회복 : 2ㅣ민첩 :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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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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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 24y

2252. 09. 01

 

​180cm / 마름

“섬광 ”

閃光, Flash of light

자신의 몸을 고속화 시킬 수 있다.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어느정도의 거리 정도는 뛰어넘을 수 있다.

(최대 100M)

빠른 속도를 이용해 벽도 탈 수 있다.

 

사용시 온 몸이 푸른 색으로 빛나며 이동한 자리에 잔상같은 빛꼬리가 길게 남는다. 이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빠르게 이동하는 동안 청각이 조금 둔해지는 경향이 있다.

 

최고 속력을 낼 때 온 몸이 푸른색 빛으로 감싸지며 그 속에서 눈동자만이 다른 색을 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잔상의 경우 일전에 취했던 행동을 그대로 형상화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저 한줄기의 빛으로 변한다. 

 

빠른 기동력을 살리기 위해 주로 단검이나 숏소드 같은 무기를 함께 훈련하는 중이다. 

과하게 (빠르게, 오래) 사용했을 경우 시야가 하얗게 변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청각도 둔해져 사실상

제대로 기능하는 게 촉감 뿐이다.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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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여전히 외부인에게는 울타리가 좁고 말 수가 적지만 벌써 10여 년을 함께 해온 친구들에게는 비교적 유한

편이다. 여전히 남을 존경해서 경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며 말실수를 조심하긴 하나 예전보다는 농담의

빈도수도 늘었고 좀 더 편하게 말을 한다.

여전히 가끔 4차원스러운 이상한 말을 내뱉긴 하지만 굉장히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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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1) 고향 | 홀린트 주변의 작은 공동체

    가족 | 부모님, 누나

세상이 흉흉하니 더 큰 공동체로 가는 게 어떻겠냐 권유했다. 지금 가족들은 베르덱에서 머무르고 있다.

다행히 그리 빈곤한 생활은 하지 않는 것 같다.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며 누나는 최근에 베르덱에서 만난 사람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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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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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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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2·turn

제미투스

하나의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회피율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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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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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

3·turn

엑소디움

민첩 다이스 값에 따른 랜덤한 인원수만큼 팀원을 지정하여 디버프 해제시키고,

​시전자는 해당 턴 무적 상태가 된다.

Arman Leon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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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라면 제 몸을 아끼는 만큼 아끼는 편. 그래도 되도록 자기희생을 하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표정관리는 여전한 편이고 잘 웃지 않는 것도 같다. 겁을 주려 하거나 다른 목적이 있어서 안 웃는 건 아니고

그냥 웃을 일이 딱히 없어서 웃지 않는 거라고 이야기한다.

2) 호 | -

    불호 | 굶주림, 답답함, 부상

크게 좋아하는 걸 만들지 않으려한다. 아마 잦은 전투에서 여러 모습들을 보고 그렇게 결정한 것 같다.

미래에 뭔가 하려는 것 보다는 그저 지금 현실에 충실한 편이다. 싫어하는 것들은 여전하다.

운동은 여전히 꾸준히 하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하고 있으며 점심에는 되도록 장비 보충이나 점검을 위주로

생활하고 있으며 새벽에 정찰 임무가 있었다면 낮잠으로 잠을 보충하는 모습도 보인다.

3) 특기 | 눈치, 유연함

여전히 강한 한 방의 느낌 보다는 유연하고 빠른 느낌이 많이 든다. 체형 자체도 큰 근육 보다는 마른 근육이 잘

잡혀있다.

매번 머리 길이를 관리 하다가 먼 거리의 임무를 다녀오면 길이가 감당이 되지 않아 그대로 쭉 길렀다. 요즘들어

좀 귀찮아하는 중이다.

4) 2271년 라륀느 전투에서 큰 부상을 입었다.

평소에는 타이양 덕분에 크게 다칠 일도 없고, 평소에도 빠르게 치고 빠지는 쪽이 전투 스타일이라 다칠 일이 크게 없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많았던 크리처들 때문에 상황이 긴박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눈 앞의 사람을 구하고

싶어서 였는지 만류하는 타이양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구하러 뛰어들었었다.

 

그 결과 몸 왼쪽 부분에 중상을 얻고 약 이틀 정도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으며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다른

누멘들의 도움으로 전선에 복귀했다.  이후로는 되도록 개인 행동을 하지 않으려 주의를 기울이는 편.

4) 룸메이트

첫 룸메이트도, 현재의 룸메이트도 오라클이다.

나름 못볼꼴이나 비밀스러운 모습도 다 봤으니 가족과도 같겠지..?

[라이네리오 드와이트]

고양이 정찰조

함께 정찰을 자주 나가는 편이다. 손발이 잘 맞는 편이며 주로 아르만이 시야를 끌거나 엄호를 하는 쪽이고 직접적인 공격인 라이네리오가 하는 편. 크게 문제가 있었던 적도 없었고 오히려 잘 지내고 있다.

[오르텐스 하이드]

아침 운동은 머리 손질과 함께

이제 오르텐스는 스스로 운동하는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자주 함께 운동을 하고 있다. 오르텐스가 아침 운동을 함께 할 때면 머리 손질을 해준 덕분에 그나마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머리 길이를 유지하고 있다. 종종 그가 장난치듯 머리를 만져주거나 꽃을 꽂아주기도 하고 그런 그에게 아르만도 종종 꽃을 가져가 귓가에 꽂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로 걱정하며 원만한 교우 관계를 유지 중.

[다리오 비티]

수호의 의미

성장한 아이들은 책임져야 할 목숨도 그만큼 많아졌다. 다리오와 아르만이 함께 파견을 나간 날 신세를 진 가족들 또한 그들이 구원해야 할 사람들이었지. 하지만 신은 모두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 두 누멘은 결국 그들을 구하지 못했고 그 죄책감을 끝까지 끌어안기 위해 그들이 남겨준 유품을 서로 하나씩 챙기며 다시 다짐한다. 꼭 지켜내자고.

[달리아 블레이즈]

의미 있는 선물

아카데미 입학 전부터 서로의 이야기를 수없이 들었던 덕에 둘은 아카데미에 입학한 후로도 친하게 지내왔다. 언젠가 서로의 인형을 먼저 뽑아보겠다며 선물을 걸고 내기도 했었는데 결과는 아르만의 승이었고 달리아는 선물로 고향에서 만들어 온 목걸이를 주었다. 아르만도 보답으로 무언가를 주려고 하던 때, 달리아가 라륀느에서 팔을 다쳐온 것을 보고 무모한 짓은 하지 말라는 뜻으로 장갑을 새로 선물해 줬다. 아르만과 달리아는 지금도 목걸이와 장갑을 매일 착용하고 다니고 있으며 스스로를 아끼라는 서로의 의미로 보고 있다.

[데메트리아 N. 그린]

지성의 둘째와 귀여운 막내

아르만과 데메트리아의 졸음유발 얼렁뚱땅 독서시간이었던 시간은 식물학 한정 의욕을 보이는 데메트리아 덕에 얼렁뚱땅으로 끝나지는 않았다. 아르만은 이 시간을 이용해 그림에 가까웠던 글씨를 교정시켜주었고 공부의 필요성을 느낀 데메트리아는 아르만에게 무작정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다만, 그것도 식물학을 제외한 공부는 여전히 싫어하는 탓에 아르만의 잔소리는 늘어만 간다. 결국 아르의 도움이 필요하면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로 합의를 본 둘. 공부와는 별개로 여전히 사이는 좋기 때문에 아르만은 데메트리아에게 모종이나 식물을 소분해 나누어주고 데메트리아는 그런 식물들을 아르만의 귓가에 꽂아주는 등 사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라클]

10년째 불장난

무려 10년간 같은 지붕 아래서 서로를 버텨온 관계. (정확히 짚자면 일방적 버팀이겠지만 그냥 넘어가도록 하자.) 어린 시절 호기심과 도발로 시작한 어른의 불장난을 아직까지 하고 있다. 못 볼꼴이나 비밀스런 모습까지 보였으니 거의 가족이나 다름 없지 않을까?

[윈터 패러독스]

끊어지지 않을 약속

아르만의 바뀌어가는 머리카락이 신기했는지 윈터는 그 머리카락을 제게 달라 해 팔찌로 만들어 차고 다녔다. 몇 일 그러다 말겠지 싶던 것은 라륀느 때까지 이어졌거, 그 전투에서 팔찌는 끊어지고 말았다. 몸의 회복 이후 윈터와 아르만은 이번엔 서로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팔찌를 주고 받으면서, 팔찌를 끊어지게 하면 상대의 소원을 하나 들어주기로 약속했다.

[존]

공부보단 실전

존과 아르만은 도서관에서 같이 스터디를 하며 친해졌다. 존은 열심히는 하지만 열심히 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아르만은 늘 평균 이상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아르만이 존을 가르쳐주는 상황이 많았다. 그래도 사이는 굉장히 좋아서 존이 다른 아이들은 모두 이름으로 부르지만 아르만만큼은 형이라고 부르며 따른다. 공부론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지만 실전에서만큼은 도움이 되려고 늘 노력한다.

[타이양 쿠빌라이]

알지? 알아.

과거 글자를 알려주고 책을 읽어주던 아이들은 자라 좋은 동료가 된다. 아르만의 섬광과 타이양의 천리안을 더하면서 정찰에서 십분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여러 정찰 임무에 같이 짝을 맞춰 투입되면서, 친하기도 친해지고 서로가 편할만큼 편해진사이.이제는 척하면 척 알아들을 정도로 합이 잘 맞는다. 아르만이 전투에서 단 한 번, 타이양의 말을 무시하고 나아가 몸의 왼편에 큰 상처를 입은 일이 있던 이틀 동안은 냉전이었던 모양이지만, 관계는 다시 회복한 듯. 하지만 서로가 언급을 피하는 암묵적인 사건으로 굳어졌다. 아직도 정찰조로는 서로에게 신뢰가 깊은 상태.(짱친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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