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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오 비티(14)_전신 - SH.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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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스한 머리를 겨우 정돈 시켜 쓸어내렸지만 조금씩 빠져나온 머릿결이 눈에 띄며 머릿결은 맑은 밀색을 머금고 있다. 시원하고 짙은 눈썹 아래로는 고운 갈색 눈동자가 은은하게 일렁이고 있다. 차분하면서도 호선으로 뻗은 눈매와 자연스레 올려지는 입매는 여우와 강아지를 적당히 섞은 면모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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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2ㅣ방어 : 3 (+1)ㅣ회복 : 1ㅣ민첩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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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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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 14y

2252. 03. 23

​163cm / 58kg

“리틀 가이아”

Little Gaia, Γαῖα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의 이름을 따와 땅의 작은 주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거대한 힘으로 자신의 주변 땅을 붕괴시킨다. 규모는 작지만, 힘을 조절하여 붕괴 범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붕괴시킨 땅의 파편을 자유롭게 조종시킬 수 있다. 큰 바위를 들어 올려 발사하는 등 돌과 바위를 이용한

공격이 가능하다.

 

묵직한 공격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흙과 바위를 갑옷처럼 만들어 몸을 보호하거나 땅속에서 돌기둥을

솟아오르게 하는 방식으로 다른 공격을 차단하는 등 방어적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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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 호탕한 / 유쾌한 ]

“야아-! 같이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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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비티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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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Dario Vi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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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많고 가벼운 농담이나 장난을 치며 누구와도 쉽게 잘 어울린다. 호탕한 웃음소리와 털털한 성격에

구김이 없어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타입이라 주변인과는 대부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평판도 나쁘지 않은

편에 속한다. 허나 가벼울 때는 한없이 가벼워 평소에는 해이하다고 오해받을 정도로 남들의 싫은 소리도

웃어넘기는 모습을 보여 오해를 종종 사기도 한다.

[ 적극적인 / 솔직한 ]

“그럼 같이 하면 되지 않겠어?”

실수에 관대하다기보다는 실수에 대한 후회보다 그 뒤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아이.

위급한 상황에도 상대방과 해결점을 찾아내려는 대화를 많이 한다. 도움이 필요한 상대에게는 자신이 가능한 일을 하려 노력하며 반대로 억지로 뭐든지 혼자서 해내려 하기보다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는 도움을

청해 협력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싫어하는 것은 확고하게 싫어한다고 말하며 좋아하는 것도 숨기지 않는다.

[ 열정적인 / 분위기메이커 ]

“일단 도전-!”

엄청난 열정파. 가망이 없는 일이라도 일단 도전은 해보자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만약 그에게

처음 해보는 일을 시킨다면 의욕만 앞서서 실패할지도 모르지만 몇 달에 걸려서라도 성공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중대한 일 앞에서는 침착한 모습도 보이지만 중간중간 가볍게 농담 몇 마디를 툭툭 던지며 분위기가 너무

딱딱해지지 않게 하려는 유연함을 가지고 있다. 최전방에서 남들을 이끌어 주는 자가 있다면 그와는 조금

다른, 뒤에서 모두의 등을 밀어주는 아이.

과거 국가에서 가장 큰 농경지를 보유하고 있는 가문 중 하나로 꼽을 만큼 부유한 가문이었지만 크리처의 등장 이후 생태계가 파괴되며 자연스레 몰락하게 된다. 살아남은 소수의 선조만이 본래 가문의 뜻에 따라 농업을 이어가고자 여러 구역으로 흩어진다.

ㅣDario Vittiㅣ

3월 23일 태생, 양손잡이, 탄생화:글라디올러스(Gladiolus), 정열적인 사랑

홀린트(hollint) 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머니는 할아버지께 작은 과수원을 물려받았고 그것이 홀린트에 있는 비티가의 유일한 과수원으로 남았다. 같은 마을에 있는 성격이 유한 남자와 만나 많은 자식을 낳고 키워내는데 그중 유별나게 힘이 좋은 아이가 태어난다.

5남매 중 차남으로 태어나 많은 가족과 함께 붐비며 살았기 때문에 집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다. 첫째 형은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기 때문에 집안일과 동생들을 돌보는 일은 자연스레 다리오의 몫으로 돌아왔다.

많은 형제를 자식처럼 사랑하고 아껴 동네에서도 동생들을 자랑하고 다니느라 동생 바보라는 소리도 자주 듣는다. 어린 나이에도 동생들을 잘 보살필 수 있던 이유는 사랑이 넘치기 때문 아닐까.

좋아하는 것은 운동. 육체파다. 동네에서 공놀이라도 했다 하면 찾는 친구가 다리오일 정도로 운동에 소질이 있었고 뭔가 잘 풀리지 않을 때도 몸을 움직이며 생각해보는 타입이다. 힘쓰는 것에는 자신이 있었기에 동생들을 케어하고 놀아주기에는 충분했고 탄탄한 기초 체력과 근지구력이 잘 단련되어있다.

안구가 건조해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이 있다.

대식가다. 맛있는 음식은 물론 좋아하지만, 질보단 양이라는 주관이 확고하며 식사를 할 때는 입안 가득 음식을 넣었을 때 행복해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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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델리오 롤랑]

야...너두?

짧은 시간만에 열정맨들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다리오가 땅을 붕괴시키면 루델리오가 그것을 흡수해 고칠 수 있는지 등의 도전 정신이 잘 맞았던 덕이다. 누군가가 보기엔 무모하고 쓸데없는 도전이겠지만 그들에겐 협력을

위한 한걸음으로 볼 수 있었다. 함께 힘을 합쳐 크리쳐를 소탕하기! 그 최종목표를 향할때까지 열정맨들의 도전은 이어진다.

[달리아 블레이즈]

불가마 친구

더위를 많이 타는 다리오는 이를 개선하고자 곁에만 있어도 더운 달리아를 찾아오는 일이 잦았다. 무언가를

개선하고자 열심히 하는 다리오를 보며 달리아도 함께 불타올라 열기를 뿜어낼때가 있었는데 다리오가 열사병으로 쓰러져 병실 신세를 진 해프닝도 있었다고 한다. 단련을 도와주는 달리아에게 감사의 의미로 다리오는 집에서

보내온 사과라던가 과일 주스를 직접 만들어 주며 불가마 단련을 계속하고 있다.

[감마]

운동 메이트

아침에 조깅을 하러 갔다가 처음 마주쳤는데, 다른 시간대에도 운동을 하러 나가면 또 다시 마주치게 된다.

아카데미를 돌아다니는 동선이 겹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함께 운동을 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다리오는 다가오고, 감마는 어버버 끌려가며 자연스레 친해지는 중.

[오르텐스 하이드]

하모니카와 함께하는 마술교실

동생에게 멋진 악기를 연주해보이고 싶었다던 다리오. 그 마음에 감동한 오르텐스는 휴대하기 좋으면서 연주하기 수월한 하모니카를 가르쳐주기로 했다. 잠깐, 기왕 가르쳐주는 거 전공인 마술을 알려주면 더 좋겠는걸?싶어 간단한 카드마술까지 함께 알려주며 신기한 조합의 클래스가 완성되었다. 언젠가 다리오와 합주 하모니카 연주를 할 수

있게될 날이 올까?

[아르만 레온하트]

밥 먹자 친구야!

맛있는 사과는 때깔부터 다르다는 다리오의 말을 들은 어느 날, 아르만이 뜬금없이 다리오에게 가서 오늘 밥은 맛이 어땠냐고 물어본 게 시작이었다. 다리오도 맛을 따지는 것보다는 푸짐하게 먹는 편을 더 선호하는 친구였지만

아무래도 맛있는 음식이면 더 좋아하긴 해서 맛이 어땠다 알려줬다. 그 후로 자연스레 밥 먹을 때 함께 먹는 편이며 아르만은 먹는 양이 많지 않다 보니 자신의 몫을 어느 정도 다리오에게 덜어주는 것도 일상이 되었다. 다 먹고

나서는 소화라도 시킬 겸 천천히 걸으며 잡담도 하는 사이.

[레이 라우너]

소꿉친구

같은 홀린트 출신의 친구로 부모님끼리 친분이 있어 태어날 때부터 어찌어찌 함께 자라온 친구다. 낯선 환경에서도 유일하게 아는 얼굴이 있어 서로 안심하기도 했다는데... 자연스레 함께 자라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서로 의지하며 고향이 그리워질 때면 서로를 안식처처럼 찾아가기도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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