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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y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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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2ㅣ방어 : 1ㅣ회복 : 2ㅣ민첩 :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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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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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 13y

2253. 09. 30

 

​154cm / 표준

“비행(날개)”

커다란 날개가 등 뒤에서 돋아난다. 돋아날때 약간의 통증을 동반하지만 어린아이가 충분히 견뎌낼 수 있을

정도로 미약하다.(본인은 마치 바늘에 찔리는 듯 하다고 한다.)

날개가 돋아났을 경우 신경이 연결되어있듯 가해지는 통증을 그대로 느낀다.

몸보다 큰 날개는 공중에서 빠르게 날아다닐 수 있는데 그 날개의 움직임은 맹금류에 가깝고 소리가 적기

때문에 목표지점까지 정확하고 조용히 다가갈 수 있다. 일부러 크고 강하게 날개짓 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데 바람의 세기 또한 본인이 가진 역량에 비례한다. 현재는 흙먼지를 일으켜 시야를 차단하거나 나무 서너그루를 흔들어 과일을 떨어뜨리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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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누구에게나 친절하며 친화력이 좋고 온화한 성품을 가졌다. 평생을 간단한 교육기관조차 없는 시골에서 지냈지만 폐쇄적인 성격과는 거리가 멀었고 항상 새로운것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가졌다.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놀던것이 어울리게 쾌활하며 행동적이고 때로는 그것에 거침이 없다. 목축업이 주요

생계요인이었던 만큼 동물을 다루는데 능숙하고 관련한 지식이 많으며 그 단호함이 종종 나이가 어린 아이나

친구에게도 향하곤 하는데 그것은 리더십 이라기 보단 남을 보살피고 훈육할 줄 아는 정도이며 의지가 되고

믿음직한 사람에겐 충분히 자신을 의지하고 믿으며 따른다. 하지만 그런 존경심과 별개로 도시보다는 폐쇄적인

성향을 띄는 작은 마을의 영향인지 자신의 선 안에 들인 사람은 월등히 신뢰하며 헌신적이고 의지하는 성향을

보이지만 그 외에 해당하는 사람들 에게는 분명한 선긋기가 있었고 이런 태도는 자연스럽게 마음 속 사람들에게 순위를 새겨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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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도시와 떨어진 5가구가 거주하는 아주 작은 축산업 위주의 마을에서 살았다. 누멘으로 발현했지만 작은 마을에서 나고 자란 프로이는 조금 특별한 재능을 얻은것일 뿐 또래 아이들과 어른들에게서 두려움을 사지도, 차별을

당하지도 않으며 평범하게 사랑받는 생활을 보냈다.

우연의 일치인지 신이 만든 기회인지 가뭄과 축산물 사이에 전염병이 돌아 마을의 생계가 휘청일 무렵 아카데미에서 ‘선생님’이 찾아와 그들에게 충분한 보급품을 약속했다. 마을사람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었고 때때로 분노하기도 했다. 부모또한 하나밖에 없는 아이를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를 곳으로 보낼 생각이 없었지만

프로이는 스스로 선생님을 따라가길 선택했다.

 

살던 마을자체는 신앙심과 거리감이 있는 편이었다. 그들이 신을 믿기에는 이 작은 마을에서 서로가 서로의

의지였고 버팀이었다. 아이들은 잘 몰랐지만 어른들은 오히려 신이라는 존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곤 했으며

이러한 상황이 신이 인간에게 내리는 천벌이라 생각했다. 그때문에 더더욱 그 존재를 부정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이야기하길 꺼려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신의 아이라는 호칭을 들었을때 프로이가 고개를 기울이게 되는건 당연했고 처음으로 위대한

존재의 이야기를 알게되는 순간 강렬한 호기심과 관심으로 사로잡혔다.

 

날개가 돋아날 경우 문제되는 옷의 등판은 양쪽 날개뼈 부분이 길게 찢어지도록 수선했다.

비행능력만으로 직접적인 공격은 불가하다고 생각해 아카데미에 입학 후 양손으로 들 수 있을정도의 무게를 가진 석궁을 보조무기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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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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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벡]

프로이 이것이 너와 나의 관계다(?)

어떻게 보면 둘은 사이좋게 죽이 참 잘 맞았다. 편식쟁이 루이는 프로이에게 싫은 것들을 떠넘기고 루이는 별것

아닌 일로 다급하게 프로이를 불러 하찮은 일을 시켰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단순한 패턴에 프로이가 루이를

이용하는 것 같기도 한데... 루이는 그것을 알아차릴 눈치가 없었다.

[레이 라우너]

지붕 위 도란도란 친구

프로이가 먼저 같이 지붕에 같이 올라가자고 제안을 하면 레이는 어색한 듯 굴지만 군말 없이 따르는 사이. 레이가 가끔 풀피리를 꺼내 노동 민요를 부르면 프로이는 얌전히 노래를 듣고 있다.(눈물 찔끔 흘리기도 한다.) 종종

프로이가 풀피리 부는 법을 알려달라고도 한다.

[칼리아]

땡땡이밴드 친구

프로이를 놀리며 자주 투닥거리다가도 다쳐오는 칼리아에게 땡땡이밴드를 붙여준다. 칼리아는 땡땡이 밴드를

졸업한 지 오래지만, 프로이가 하도 붙여준 탓에 익숙해져버렸다. 이제는 프로이의 취향 좀 보라며 남들에게

보여주고 다니기까지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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