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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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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5ㅣ방어 : 2ㅣ회복 : 5 (+1)ㅣ민첩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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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ale / 25y

2251. 12. 31

​165cm /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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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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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2·turn

​엑티베이션

자신의 팀 내 지정 2인을 대폭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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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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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3·turn

샌드 블라스팅

하나의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공격자 전체 체력의 30%를 깎아 추가 데미지를 넣는다.

“대지의 숨결”

생의 기운을 담은 황금빛 흙모래를 다룰 수 있다.

따로 소재의 필요 없이 자연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것이기에 장소의 구애는 받지 않는 편.

입자의 강도와 굳기를 제가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기때문에

자유자재로 용도를 변경하여 사용한다.

 

전투에 본격적으로 투입된 이후 날카롭게 굳힌 검의 형상으로 적을 베는 일이 잦아졌으며,

무언가 집중할만한 형상이 있으면 컨트롤도 수월했기에 근래에는 정형화된 이미지로 굳힌 입자를 사용하는듯 싶다.

 

사정거리는 여전히 그렇게 길지 않아, 근접전을 많이 하는 편.

· 무뚝뚝한

여전히 우리가 알고있던 딱딱하고, 기계같은 모습이다. 그래도 변한것이 있다면, 이전보다는 많이 웃는다는 사실. 기쁨이라는 감정을 알기는 하는건가 싶었던 과거와는 달리, 표현하는 감정의 폭이 조금쯤은 넓어진 모양이다. 말을 끊어가며 거리를 두었던 것에서, 제 깊은 고민도 털어놓고 누멘들을 의지하는 사람이 된 것을 보면... 어쩌면 생각보다 정이 많은 타입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지난 오랜 시간동안 함께한 시간이 많기에, 잘해주려고 노력은... 하는 편.

· 완고한

그녀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매뉴얼. 같은 결과를 도출한다고 하더라도 정석을 밟아 이뤄낸것이 아니면 안되고, 요행보단 노력을 중시하며 남들이 다 아는 지름길도 일부러 돌아가는 답답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처럼 어려서부터 남달랐던 그녀의 무쇠같은 고집은 지금도 여전하지만, 팀웍이 중요한 임무나 전투에선 동료들의 의견을 조금쯤은 수용하기도 하는 변화가 생겼다. 어디까지나 저와 위치가 동등하다고 생각하는 누멘들에 해당하는 이야기지만.

"자세가 틀렸네요. 처음부터 다시."

· 여유로운

남의 결과와 제 결과를 비교하고, 제 성과를 낮추어 표현하며 경쟁심을 가지던 어린마음이 사라졌다. 그만큼 더 단단해졌다는 의미이며, 남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는 뜻. 말투나 행동거지에서 나른한 여유가 흘러나오고, 그렇기에 과거보단 고요한 위압감이 한층 더해진 이미지이다. 타인을 섣불리 재단하지 않으며, 모두가 꺼리거나 힘든일도 스스로 나서 맡는다. 승리보단 포용을 중시하게 된 모습.

1 어릴적보다 한층 짙어진 은발을 적게 땋아 고정시키고 늘어뜨린, 완연히 자란 성인의 모습이다. 곧게뻗은 팔다리가 단단하고, 이전 전투에서 줄곧 느껴왔듯 냉철한 판단력에 순간적인 사고도 뛰어나, 성스러운 신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기보단 전투훈련을 받은 군인같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이전 전투중 예기치못한 사고로 팔 한쪽을 다쳤는데, 흉측하게 깊은 상처가 많이 남아 이를 인공적인 장미덤불로 감아놓은 상태다.

2 Like/Dislike - 훈련 / 신의 음성

3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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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경계. 대열을 재정비합니다.

 흐트러짐이 없는 판단과 신체능력. 매일같이 하루도 거르지않고 진행하는 훈련. 그녀를 지켜본 사람이라면, 언젠가 한번쯤은 '왜?'라는 질문을 던져본적이 있을것이다. 어째서 그렇게까지 열심히인것일까.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라기보단, 제게 주어진 일이기에 겨우 해내는 모양새에 가까워 보였는데도.

 

가이아가 나고자란곳은 대 크리쳐의 요새로 사용되던 군사기지였다. 양친은 전부 군인이었으며, 그들을 보며 자란 그녀 역시 언젠가는 그들과 같은 군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녀가 어려서부터 접한것은 접경에서 스러져가는 사람들의 굳은 신념이었으며, 그들의 죽음을 불사른 희생은 곧 남겨진 자들을 사랑하는 방법이었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던 그녀의 어린시절, 제가 가야할 방향과 길을 찾지못해 스스로의 이름을 숨겨버린 이유였기도 하고.

 

이제는 모두에게 숨기는것이 없다. 콘트라트인 오라클은 진명을 밝히는것을 꽤나 못마땅해했지만, 본명도 시원하게 밝힌 상태. 더는 제 앞길을 의심하지 않으며, 의지와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 전투에 거리낌이 없고,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지키고싶은것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4 신의 음성이 들리는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여전히 그의 존재를 믿지 않으며 부정하는 상태.

5 완력, 체력, 지구력등이 수준급이다. 맨몸으로도... 야생동물을 때려잡을 정도는 될 듯.

 

7 숨기고있던 진명은 가이아. 모두에게 털어놓았다고는 하나 이전의 가명으로 불려도 신경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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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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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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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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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우습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만."

"안쓰럽군요. 그만둘까요?""

· Gaia

오라클  |  영혼의 계약, 콘트라트

라륀느 사태이후 권능을 남용한 후유증에 고통스러워하던 오라클의 반강제적인 권유로 콘트라트를 맺게 되었다. 가이아에게 오라클은 저를 최초로 정의한 인간이기에 믿을만한 사람이고, 오라클에게 가이아는 자신의 소유에 가까운 집착의 대상. 그렇다곤 하지만 집착엔 꿈쩍도 않는 가이아의 둔한성격탓에 스스로가 인지한적은 없다고 한다. 매일같이 서로의 일과를 보고하고, 가끔씩 오라클의 어리광도 받아주는... 생각보다 원만한 사이. 증표는 두사람의 권능으로 만들어낸, 영원히 시들지 않는 장미이다.

[미리엄 사마르]

약속된 미래

단둘이 평화로운 마을에 파견임무를 나갔던 가이아와 미리엄, 가이아는 문득 지나가듯이 은퇴하고도 서로 살아있으면 이런 곳에서 함께 살자고 이야기한다. 미리엄은 흔쾌히 그러자 말하고 가벼운 말이라도 지키려 하는 그의 성격상 가이아와 나눴던 대화를 의식한다. 그에 따라 가이아도 함께 진중한 태도로 그때의 대화를 돌아보며 두 사람은 차근히 함께하는 미래를 그리게 되었다. 어떠한 곳을 배경으로 삼고 싶은지, 살고 싶은 집은 어떤 형태인지, 그 상상은 구체적인 형태를 잡아갔다. 이것은 둘에게 돌아갈 곳을 직접 만들어나가는 소중한 경험인 동시에 한 명이 더 앞서나가거나 뒤처지지 않은 채 함께 걷자는 약속이었다.

[라이네리오 드와이트]

혼자서도 잘해요

텐티움 전투 이후, 리오는 자신의 이능력의 한계를 체감했다. 때문에 리오는 아카데미로 돌아와 죽은 용병에게서 가져온 소총을 들고 가이아를 찾아갔다. 가이아는 그에게 검과 총을 다루는 법을 가르쳐주었으며, 몇 년의 시간이 지나자 리오는 자연스럽게 가이아의 실력을 뛰어넘게 되었다. 가이아는 그에게 도움이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는 중. 리오는 종종 그를 스승이라 소개하곤 한다.

[클로토 프리스카]

황금실의 비단로

아카데미 입학 이후 같은 프리마베라의 라이벌 관계였으나 어느샌가 절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했다. 서로가 서로의 얼굴도 마음에 들어하고 함께 수학하며 훈련을 하는 사이는 누가 봐도 서로에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할 정도. 한 사람은 이제 불려지는 이름이 바뀌었으나, 그 또한 어울린다고 다른 사람은 생각한다. 보이는 서로의 흉터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나, 각자 나름대로의 안심을 쥐었다고. 두 사람은 서로 지키고 싶고, 지키는 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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