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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D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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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3ㅣ방어 : 1ㅣ회복 : 3 (+1)ㅣ민첩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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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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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ale / 15y

2251. 12. 31

​155cm / 표준

“대지의 숨결”

생의 기운을 담은 황금빛 흙모래를 다룰 수 있다.

따로 소재의 필요 없이 자연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것이기에 장소의 구애는 받지 않는 편.

입자의 강도와 굳기를 제가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기때문에

자유자재로 용도를 변경하여 사용하는 모양.

 

반짝이는 입자가 허공을 배회하는것은 꽤나 아름다운 모양새지만, 알갱이 하나하나까지 전부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기에 컨트롤이 까다롭고 섬세해야한다.

그렇기에 사정거리도 길지 않고, 한번에 닿을 수 있는 면적이 넓지 못한것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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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 무뚝뚝한

"듣고 있습니다. 웃는겁니다, 이게."

 딱딱하고, 기계같고.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고있는건지 모를 얼굴에서는 단 한번도 '긍정적인 계열의' 표정이 읽힌적이 없다. 그렇다고해서 사람을 싫어하는건가 보면, 그건 또 아닌듯 언제나 군중속에 억지로 낑겨 서 있는 그녀를 발견할 수 있다. 혹자는 그녀가 감정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그런것이라고는 하지만, 진짜 이유는 아무도 모를일. 간혹 선인장에 꽃이피듯 희박한 확률로 온화하게 웃는 표정을 마주할 수 있는데, 그건 상대방에게 뜯어낼것이 있던지, 그게 아니라면 굉장히 화가 난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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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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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 완고한

 융통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매뉴얼 그대로의 애늙은이. 낯을 가리는 것인지 언제나 입은 올곧게 다물려있는데, 어린아이 특유의 수줍음을 담은 내향성이라기보다는, 제가 옳기에 쓸데없는 대화는 섞지않겠다는 아집에 가깝다. 언제나 물러서 관찰하기보다는 나서서 행동하는 편이며, 그렇기에 재수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편. 굽혀지지 않는 나무는 부러지기도 쉽다던데, 본인도 제 성격을 알기에 아카데미에서 사회성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하는것같다.

"보수를 들어보고 결정해보죠. 자고로 내 스승님께선 인간의 위대함은 재력에 있다고 했습니다."

· 은근히 유치한

 내내 무표정한 그녀의 얼굴에 유일하게 그대로 읽히는 감정은 아마도 경쟁심 그 자체일 것이다. 최고가 아니면 안되기라도 하는것인지 완벽주의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실제로 다방면에 재능도 많은편. 다만 그 경쟁심리를 숨기기는 힘든것인지, 패배했을때나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자아냈을때는 무섭게 일그러진... 또래 아이들과 같은 표정을 짓기도 한다. 여러모로 본인에게 엄격한 타입. 유치한 시비도 자주 거는 편이다.

"내가 이겼습니다만. 0.918초 빨랐거든요."

· Jane Doe

1 조용하고, 차분하며, 어딘가 모르게 각잡힌 말투탓에 처음보면 무섭기 그지없는 그녀이지만, 대화를 거듭하

   면 거듭할수록 그 이미지가 흐려져... 괴팍한것에 가깝다는 인상을 받기 쉽다. 도자기 인형처럼 잘 빚은 무표

   정에서 흘러나오는 완고하고 고지식한 대사라던지... 무엇에든 지기 싫어하는 강한 경쟁심이라던지... 단단한

   정신력의 소유자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막말이라던지... 하는 점을 짚어가다보면, 어느새 첫인상의 '신비로

   운 미인'이라는 느낌은 사라져버린지 오래.

2 Like/Dislike - 훈련 / 농땡이

3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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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and Take 인겁니다. 간단한 원리조차 그 조그마한 뇌에는 들어가지 않는건가요?

 북풍의 설한과도 같다고 할 수 있는 사람. 대화는 짧고 간결하게, 용건만 간단히. 따위의 신조를 가지고라도 있는것인지, 머릿속에서 모든 판단을 끝내고 입밖으로 나오는것은 쌀쌀맞은 대꾸들 뿐이다. 화법이 이렇다보니 오해를 살 일도 주변인과 부딪히는일도 꽤나 많은편. 제가 의도한 일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굳이 찾아가 해명하는 법도 없어서, 쌓여가는것은 오해요 늘어가는것은 주변인의 한숨 뿐이다.

 상당히 현실적이고 건설적인 신념을 가지고 매일에 임하는 사람으로, 주어진 일은 물론이고 +a의 성취까지 얻어내는 탓에 몇몇 이들 사이에선 로봇이라는 설도 나돌고 있는 모양이다. 정작 본인은 신경도 쓰지 않지만.

4 행동하나하나가 깍듯하고 각이잡혀, 분명 어딘가에서 제식훈련이라도 받은듯 보이는 모양새.

5 완력, 체력, 지구력등이 또래에비해 확연히 두드러지는 건강체다. 감기라도 걸린 모습을 보기 힘들정도. 정말

   로봇이라도 되는걸까?

 

7 스승의말을 자주 인용하는데, 하나같이 엉터리인 우스갯소리에 가깝다. 본인은 진지하게 믿고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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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토 프리스카]

라이벌 관계

같은 클래스인 프리마베라여서일까, 언젠가부터 눈길이 갔던 사이. 능력에대한 자부심이 뛰어난 두 사람이었기에 종종 사소한 테스트에서도 경쟁심을 가지고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질리지도 않고

사사건건 유치하게 부딪혀오는 제인을 성격좋은 클로토가 참고 넘어가주는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상태. 독한 폭언에 지치려다가도 얼굴을 보면... 힘을 내서 참을 수 있게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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