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백그라운드0.png
로고.png
상단메뉴.png
존(12)_전신 - 아생.png

John

존_한마디.png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인상과 분위기, 옷은 깔끔하게 잘 입고있다. 날카로운 송곳니는 입을 다물어도

간혹 삐져나오는 일은 있지만 스스로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보인다.

 

눈매가 약간 아래로 쳐져있고, 무표정일 때가 별로 없을 정도로 늘 웃고있다.

 

눈색은 머리색과 같은 연한 갈색

back_edited.jpg

​공격 : 3 (+1)ㅣ방어 : 1ㅣ회복 : 3ㅣ민첩 : 1

back_edited.jpg

ESP

프로필_소속2.png

male / 12y

2254. 01. 15

​143cm / 37kg

“흡혈”

Bloodsucking 동물의 피를 흡수해 힘을 얻는 능력

동물(인간 제외)의 피를 마시면 300ml부터 덩치가 조금 커지고 송곳니가 보다 날카로워지며 또래 아이들보다 2배 정도 힘이 강해진다.(성인 평균과 비슷해진다)

 

최대 1L 까지 흡수가 가능하며 1L 이상 흡수를 할 경우 소화해내지 못하고 그대로 기절해버린다.

 

500ml - 또래 아이들보다 3배정도의 강한 근력(성인 평균에서 보다 위)을 가지게 되며 이때부터 송곳니가 흡혈을 보다 더 편하게 할 수 있게 자라난다. 또한 철이나 돌같은 거는 그냥 씹어 부스러트리지만 그대로 삼켜버리면 소화는 못한다. 뭔가를 물어 뜯거나 피를 빨아들이는 것에 특화된다.

 

이 상태는 30분정도 유지 된다.(소화되기 때문) 이때 너무 과하게 움직이면 나중에 움직임이 더뎌지고 나중엔 근육통 비스무리한 것으로 고생한다.

 

1L - 성인 평균의 4배 이상의 근력을 가지며 송곳니는 더이상 자라나지 않지만 보다 튼튼해져서 쉽게 깨지지 않는다. 몸도 평소보다 더 민첩해지지만 눈이 완전히 빨개지고 신체적 - 정신적 피로감이 엄청나기 때문에 10분정도밖에 유지를 못한다.

 

1L 이상을 마신 날에는 체한 느낌을 받으며 능력 사용 이후 잠은 자지 않아도 2~3시간은 늘어져 있어야 한다. 게다가 근육통도 같이 겪는다.

이 능력에 소소하게 좋은 점이 있다면 나쁜 피를 골라서 흡혈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동물들의 피를 마셨을 때처럼 인간의 피는 마셔도 강해지지 않는다.

 

*공격 예시) 흡혈을 하여(1L 이상을 마실 경우 위험해지므로 빨아들인 후 곧장 뱉는다.)천천히 과다출혈 상태로 만든다. 혹은 강한 힘을 이용해서 공격을 한다.

 

*회복 예시) 흡혈을 하여 나쁜 피만을 흡수해 상태를 보다 좋게 한다. 치료 용도이기는 해도 1L 이상은 마실 수 없고 인간을 치료할 경우엔 300ml 이상을 마셔도 힘이 강화되거나 하지 않는다.

back_edited.jpg

Personality

다정한 / 잘 속는 / 활기찬

“ 잠시만요~ 뭔가 재밌는 이야길 해드릴게요..! “

 

선천적으로 다정하고 속이 깊어서 늘 주변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사람이 많으며 그 스스로도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그래도 아직 어리다보니 완벽하진 않아서 이래저래 실수할 때도 많지만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굳센 타입이다.

 

상대방의 기분이 나쁠만한 말을 하거나 예민한 이야기는 꺼내지 않으며 늘 밝은 모습이다.

대화를 할 때도 먼저 이거저거 대화 소재들을 꺼내기도 하고 말도 많지만 스스로가 너무 말이 많다고 생각하면 머쓱해하며 뒤로 물러선다.

 

“ 저..정말요? ...맙소사… “

 

누군가 장난스럽게 한 이야기도 덥썩 믿어버리는 성격이다보니 정말 잘 속는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하늘을 나는 금붕어를 봤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대부분의 아이들은 동화속 이야기라고 받아들이거나 이상한 소리 하지말라고 할테지만 그는 진짜로 믿는다.

 

거기에 더해서 자신도 언젠간 하늘을 나는 금붕어를 볼 날을 기다릴 정도로 순진하다면 순진하다. 차후 거짓말인 걸 알면 충격을 받아 시름시름 앓지만 상대방한테 화를 내지는 않는다.

 

“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리고.. “

 

힘이 펄펄 넘친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활기차다. 매일 아침 8시.. 눈을 뜨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고 운동을 한 후 따끈한 아침을 먹는다. 간혹 주변 사람들한테도 같이 건강한 삶을 살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꺼내기도 하지만 받아들여준 사람은 적다.

 

그래도 아직 포기하지는 않아서 권유를 열심히 하고 다닌다. 집에서 혼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back_edited.jpg

ECT

깊은 산 속 평온한 리타 마을 -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한가운데에 리타 마을이 존재한다. 리타 마을은 노인이 많고 버려진 아이들이나 무언가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외부와의 접촉은 하고 싶어도 워낙 지리가 험하다보니 어느순간 포기했다. 

 

그래도 마을 분위기가 살벌한가 하면.. 그렇지 않다. 오히려 서로의 상처를 보다듬고, 보다 활기차게 또 서로를 가족이라 여기며 힘들어도 도우며 살아가는 평온하다면 평온한 마을이다.

 

리타 마을에서 그는 마을 토박이인 유순한 부모님 아래에서 태어나 평온한 삶을 살았고 늘 건강하게 뛰어놀며 지냈다.

 

기상 시간은 늘 8시. 벌떡 일어나 운동을 하는 모습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 주민들에겐 익숙한 것이라 가끔 그에게 인사를 해주기도 한다.

 

또래 친구들은 많지 않지만 동생같이 여기는 아이들은 많아서 서로 싸우는 일이 있거나 울거나하면 그가 늘 나서서 말려주고 하는 편이었다. 

 

현재 외동이기는 하나 동생이 생겼으면 하는..마음이 늘 있다.

 

부모가 그에게 늘 강조하는 것은  ‘ 언제나 진실되어야한다. ‘ 이다.

 

마을은 농사와 사냥을 주력으로 하며 그도 부모님을 따라 사냥에대해 배워서 사냥 기술에대해 아는게 좀 있지만 엄청 잘한다 수준까지는 아니다.

 

평소 - 상대방이 누구든 존댓말을 사용하는 편이고 상대방이 원한다면 반말을 사용한다. 나긋나긋한 말투를 쓰지만 재밌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대해 이야기하면 신나서 목소리의 음이 높았다가 낮았다가를 반복한다. 

 

좋아하는 것 - 멋진 주인공이 나오는 책, 귀여운 인형, 멋진 사람

 

책 속 주인공이 멋지면 다 좋아한다. 장르는 굳이 가리지 않으며 밖에 나가 누군가와 놀기 좋아하던 모습은 쑥 사라지고 책에 집중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멋진 사람.. 즉 동경의 대상이 될만한 인물을 보면 기절할 정도로 좋아한다. 그게 설령 허세와 거짓말이 가득해도 믿는다.

 

싫어하는 것 - 시끄러운 소리, 심심한 것

 

아무것도 안 하고 빈둥빈둥대는 걸 엄청 싫어한다. 차라리 혼자라도 나가서 운동 같은 거라도 해야 만족하는 성격이지만 남이 빈둥빈둥대는 것 까지 싫어하고 뭐라뭐라하진 않는다.

 

그런데 빈둥빈둥대는 누군가가 보이면 갑자기 다가와서 함께 하는 편이 더 즐겁다며 같이 운동하러 가자고 권하는 편이다.

 

- 흔하디 흔한 이름.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이름을 좋아한다.

 

옛날에 부모님은 흔한 사람이어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며 아주 어린 그에게 책을 하나 선물했다.

 

그 책 속 주인공은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지도 멋진 외모를 가진 것도 아니었지만 어려움을 헤치며 역경을 이겨나간다.

 

그는 그 주인공을 존경하며 평범한 자신도 그리 될 수 있을까. 그리 되면 좋겠다고 여기며 몇 번이나 읽어 헤진 책을 읽었다.

 

지금도 그의 품에는 그 책이 있으며 표지는 뜯어질 것처럼 너덜너덜하지만 그의 꿈만큼은 너덜너덜하지 않다.

back_edited.jpg

Relationship

존_이름.png
0_타이틀.png
0_타이틀.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