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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인상과 분위기이며 옷은 위에 검은색의 외투를 입고 있고 전투에 들어가면 저 멀리

던져버린다. 날카로운 송곳니는 입을 다물어도 간혹 삐져나오는 일은 있지만 스스로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보인다.

 

눈매가 약간 아래로 쳐져있고, 무표정일 때가 별로 없을 정도로 늘 웃고있다.

 

눈색은 머리색과 같은 연한 갈색

 

예전보다 덩치는 많이 커졌지만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우락부락한 수준의 근육을 가지고 있진 않다.

적당히 건강하게 마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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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5 (+1)ㅣ방어 : 2ㅣ회복 : 5ㅣ민첩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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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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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 22y

2254. 01. 15

​182cm / 75kg

“흡혈”

Bloodsucking - 피를 흡수해 힘을 얻는 능력

예전엔 인간을 제외한 동물의 피만을 마셔 강해졌지만 성장을 함에따라 흡수율이 높아져 1L 이상을 마신다면 인간의 피를 통해서도 강해질 수 있다.

 

500ml - 송곳니가 보다 더 날카로워지고 왠만한 것들은 이로 씹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해진다. 이때

이가 부러져도 금방 원상복귀된다. 이어서 성인 평균보다 2배정도 강해진다. 부작용은 크게 없지만 빠르게

흡수되어 오래 가질 않는다.

 

1L - 송곳니는 더이상 자라나지 않지만 덩치가 커지면서 조금 근육질이 된다. 몸이 보다 민첩해지며 성인

평균 4배정도 힘이 강해진다. 특징이라면 흰자위 부분이 붉어지고 자아가 유지되는 상태이기는 하나 평소랑은 다르게 흥분하여 화를 내거나 반말을 하기도 한다. 물론 그 정도가 심한 건 아니다...

 

30분정도 이 상태를 유지하며 이후 피로감이 확 몰려와 꾸벅꾸벅 졸거나 그대로 축 쳐진다. 다음날 근육통

비슷한 걸 겪기도 한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나은 수준

 

 2L - 피를 2L 이상 마실 경우 눈동자도 전부 붉어져 이성이 가늘게 유지된다. 최대 10분간 유지되고 힘도

10배 가까이 강해져 거의 귀신같은 모습이 되어 전투를 한다. 10분 이후에는 서서히 힘이 풀리고 기절할 때가 많아서 이렇게까지 무리는 하지 않는다.

 

피는 소화되면 끝이기 때문에 한번에 마시는 편이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흡혈을 하는 것보단 팩에 혈액을

보관해서 들고 다닌다.

 

남을 회복시켜줄 때 예전엔 나쁜피를 흡혈해주는 정도였지만 현재, 자신의 피를 줌으로써 상대방의 회복

능력을 극도로 올려주는 것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피가 치유를 해준다기보단 정말로 ‘ 몸의 복구 능력 ‘ 을 높여주는 것이다보니 존의 피를 마신 후 몸

안 쪽을 박박 긁고 싶을 정도로 상처 부위/속이 간지럽거나 상처의 깊이에 따라 고통이 따라온다고 한다.

그래서.. 존의 치유를 외면하는 사람도 있다.

 

능력때문인지 피냄새에 민감하고 피를 좋아한다. 피마다 맛이 다르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주스를 먹는

기분으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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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과거 / 현재

 

< 여전히 다정한 / 잘 속는 / 활기찬 >

 

“ 잠시만요~ 뭔가 재밌는 이야길 해드릴게요..! “

 

선천적으로 다정하고 속이 깊어서 늘 주변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사람이 많으며 그 스스로도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이제는 어느정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금방 좌절하지 않고

굳세게 행동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실수도 많고 멍청하게 굴 때도 종종 있지만 넘어져도 훌훌 털고 일어날

정도의 강한 멘탈을 지녔다.

 

상대방의 기분이 나쁠만한 말을 하거나 예민한 이야기는 꺼내지 않으며 늘 밝은 모습이다.

대화를 할 때도 먼저 이거저거 대화 소재들을 꺼내기도 하고 말도 많지만 스스로가 너무 말이 많다고 생각하면 머쓱해하며 뒤로 물러선다.

 

“ 저..정말요? ...맙소사… “

 

누군가 장난스럽게 한 이야기도 덥썩 믿어버리는 성격이다보니 정말 잘 속는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하늘을

나는 금붕어를 봤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대부분의 아이들은 동화속 이야기라고 받아들이거나 이상한 소리 하지말라고 할테지만 그는 진짜로 믿는다.

 

거기에 더해서 자신도 언젠간 하늘을 나는 금붕어를 볼 날을 기다릴 정도로 순진하다면 순진하다. 차후

거짓말인 걸 알면 충격을 받아 시름시름 앓지만 상대방한테 화를 내지는 않는다.

 

“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리고.. “

 

힘이 펄펄 넘친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활기차다. 매일 아침 8시.. 눈을 뜨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고 운동을 한 후 따끈한 아침을 먹는다. 옛날엔 또래가 적었어서 같이 운동할 사람이 많이 없었지만.. 아카데미에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졸업 이후에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운동을 가자고 하면 따라주어서 매일 매일이 즐겁다.

 

슬픈 일이 있어도 혼자가 아니니 언제나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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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평온한 리타 마을 - 그는 아카데미에 방학이 찾아오면 그곳에 돌아가 자신을 다정하게 반겨주는 부모의 품에 안기며 아카데미에서 있었던 일들을 하루종일 질리지 않고 이야기했다.

 

부모는 간혹 지루하여 하품을 하기는 했지만 그걸 가만 들으며 대꾸를 해주고 자신들에게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을 해주는 식으로 화목하게 대화를 이끌었다.

 

그토록 바라던 동생은 아카데미 2년차 때,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쌍둥이를 버리고 간 걸 존의 부모가

발견하여 업어 키우면서 생기게 되었다. 쌍둥이의 이름은 진(JIN) / 짐(JIM)

 

어찌나 활달한지 존이 마을에 갈 때마다 동생들을 놀아주느라 녹초가 되어 잠이 들기도 했다.

 

69년에 발생한 식량난으로 마을에도 위기가 오긴 했으나 어찌저찌 버텨낸 편, 그럼에도 죽은 사람의 수는

상당하다. 이때의 존은 매일 걱정이 되어 한숨만 푹푹 쉬었다.

 

흡혈귀 - 평소엔 온화하고 다정한 성격이다보니 크리처를 소탕하러 혹은 조사하러 간 마을에선 늘 좋은

사람이라는 첫인상을 얻고는 하지만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후에는 무서워하거나 기피를 당하기도 하며 피를

조금 얻으려다가 불길하다고 문전박대를 당하기도 했다.

 

전투적인 면에선 사실상 타고났다고 봐도 될 정도로 좋은 편이며, 그 어떤 크리처의 앞에서도 떨거나 도망치지 않는다. 

 

자신이 늘 동경하던 책 속의 영웅은 어떠한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모두를 구하지는 못하여도 할 수 있는 일을 해내었기에 그 모습에 조금이라도 다가가기위해 어찌보면 무리를 하고 있지만 버텨낼 힘이 있다.

 

예전에는 모두를 구해야한다.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괴로워하거나 무너지기도 했으나 지금은 모두를 구할

수는 없어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가 기본으로 잡혀서 자신이 구하지 못한 자를 보며 눈물을 흘리기는 하나, 그것으로 인하여 흔들리지는 않는다.

 

늘 앞만을 바라보며 뒤를 보지 않으려고 한다.

 

- 취미는 운동하기, 식물 돌보기 / 옛날엔 식물을 상당히 많이 죽였지만 지금은 괴상하게 자랄 정도로

건강하게 키워내는 실력자가 됐다. 

 

머리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어려운 이야길 들으면 이해를 못해서 어느순간부터 꾸벅꾸벅 존다.

 

혈액팩에는 동물의 이름이 적혀있거나 인간의 이름이 적혀있다. 관리법이 까다로운 편이기는 하나 늘 잘

가지고 다닌다. 설령 상태가 영 좋지 않아도 마시고 나중에 배 좀 아프면 된다 생각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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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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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2·turn

물어뜯기

하나의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회피율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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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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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3·turn

피의 대가

자신의 팀 전원을 소폭 회복시키고,

​팀 내 지정 1인을 시전자 잔존 체력의 3분의 1만큼 추가로 회복시킨다.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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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루이 벡]

용과 그의 오른팔

존이 루이네 집에 놀러간 날을 기점으로 왼다리에서 오른팔로 승격(!)되었고 서로의 집에 놀러가는 식으로 서서히 친해졌다. 현재, 서로에게 비밀이 없을 정도이며 루이가 존에게 연애 관련 상담을 하기도 했었지만 ... 존도 연애를 해보진 않아서 그다지 도움은 되지 않았다. 간혹 충동적으로 화를 못 참을 때 루이에게 맞아주기도 한다.

[테네시 제논]

실험정신 !

허브 기르기로 시작한 두 사람의 과학 체험 시간. 하지만 어느 샌가 이능력 연구로 분야를 옮겼다. 첫 시작은 가벼운 호기심이었다.


'만일 조니가 동물이 아닌 사람을 흡혈해도 건강 향상 효과가 있을까?'


이능력이란 본질을 파악해 두면 둘 수록 좋은 법. 테네시는 자진하여 손목을 내밀었고, 3분 남짓한 실험 끝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 날 이후 테네시의 손목에는, 이따금 덧나는 두 개의 동그란 흉터가 남았다.

[라이네리오 드와이트]

피를 나눈 기록자

아카데미 3년차, 존은 리오에게 헌혈을 부탁했다. 리오는 그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었고 1주에 1~2번 정도의 빈도로 500ml 가량의 피를 제공해 주고 있다. 뭔가 보답을 하고 싶었던 존은 리오에게 원하는 것이 있느냐 물었고, 리오는 이후에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물으면 대답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날 이후 존은 종종 리오 주변을 서성이며 일주일 단위로 일상을 기록한 종이뭉치를 건네주게 되었다.

[클로토 프리스카]

언제나 코코

존에게 혈액이 필요하단 사실을 알고 클로토는 종종 그에게 자신에게서 뽑은 전혈 한 팩씩 건네준다. 임무 도중에 다급한 상황에선 존에게 목을 내준 적도 있다고. 대신 대가로 종종 훈련 상대로 부탁한다거나 효도마사지, 또는 피로감 해소를 위한 흡혈을 해주고 있다. 도담도담 잘 지내고 있을까, 클로토가 행방불명 되고 돌아왔을 때 두 사람은 크게 싸울 뻔했다. 찌르고, 양보할 수 없고, 돌이킬 수 없는 부분이 각자에게 있어 어쩔 수 없는 충돌이 일어난 것. 그래도 이후, 완전히 덮진 못했지만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코코아 한잔과 함께 다정했던 때로 돌아간다.

[제니트 노드바]

피는 약보다 진하다.

제니트가 졸업 이후 이능력 폭주로 인하여 기절, 후에 헛것이 보이고 아플 때마다 존이 피를 줌으로써 상태를 짧지만 호전시켜주고있다. 반쯤은 플라시보 효과이지만 알면서도 모른 척 피를 마시고 난 뒤 같이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서로에게 은근하게 의지하고 있다.

[피나 아르투아 델라치오르]

조세핀 성장일기

언젠가 바이크를 타며 도시 안을 누비고 싶다는 존과의 약속을 피나는 단 한번도 잊은적 없었다. 두 사람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피나는 임무에 가거나, 마을로 돌아가게 되면 오토바이의 작은 부품을 하나씩 모으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아카데미에서 재학한 5~6년차 즈음에 고장난 바이크 한대를 발견하며 대부분의 재료를 준비하게 되었다. 이후 존과 두사람의 취향대로 모든 작업이 마무리되었을때, 그들은 이 바이크 한대를 존과 핀의 작업물, "조세핀"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민둥한 바이크 한 대였을 뿐이었지만, 점점 자신들의 취향대로 튜닝해 나가며 어느세 번쩍번쩍한 하드보일드 오토바이가 되어버린 조세핀. 아직은 몰래 한번 좌석에 앉아 시동을 걸어보는 것으로 체험을 그쳤지만, 두 사람은 언젠가 임무에 타고 나갈 수는 그날을 위해 반짝이는 꿈을 꾸고 있다. 과연 두사람의 꿈은 이루어 질수 있을것인가? 답은 아직도 미지수로 남아있다.

이따금씩 피가 필요한 존에게 수혈을 나누어 주기도 하는데, 그 대가로 피나는 존이 직접 한 맛있는 요리를 먹어보고, 만드는 시간을 지켜보기로 했다.

[아르만 레온하트]

공부보단 실전

존과 아르만은 도서관에서 같이 스터디를 하며 친해졌다. 존은 열심히는 하지만 열심히 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아르만은 늘 평균 이상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아르만이 존을 가르쳐주는 상황이 많았다. 그래도 사이는 굉장히 좋아서 존이 다른 아이들은 모두 이름으로 부르지만 아르만만큼은 형이라고 부르며 따른다. 공부론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지만 실전에서만큼은 도움이 되려고 늘 노력한다.

[마일로 루벤슈타인]

100승 100패

둘은 룸메이트로써 같이 파자마 파티를 하거나 완전 큰 초콜릿을 나눠먹거나 하는 식으로 꽤나 친하게 지냈으며 마일로가 피를 나눠주는 대가로 체술 훈련을 부탁하였고, 그 날부터 꽤 진지하게 승패를 나누기 시작했다. 처음엔 정말로 훈련을 통해 승패를 가렸지만.. 시간이 갈 수록 음식 빨리 먹기, 아침에 빨리 일어나기, 수업 합격점 받기, 식당까지 빨리 달려가기 등등으로 약간 변질되어 현재 100승 100패, 무승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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