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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5 (+1)ㅣ방어 : 2ㅣ회복 : 5ㅣ민첩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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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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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 25y

2251. 04. 25

 

​187cm / 76kg

“오른팔의 흑염룡”

Dark dragon right-handed

능력을 사용하면 오른쪽 손에서 용의 형상을 띈 검은 기운이 모인다. 그리고 오른쪽 눈이 붉은 안광을 띄며

신체가 강화된다. 동체 시력이 극도로 상승하며 물리적 파괴력이 올라간다. 일반적인 타격으로는 크게 다치지 않는다. 스산하게 올라오는 검은 연기는 별다른 능력이 없었다.

이능력은 체력적으로 지치는 줄도 모르게 사용기 가능하다. 하지만 능력 사용후 피로도는 한번에 찾아온다.

시간에 따른 체력고갈에 갑작스런 잠에 빠지기도 하는 극단적인 패널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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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 감정에 솔직한 |  “…웃기지 않는데.”

그는 참 솔직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울고 싶으면 울고 웃고 싶으면 웃었다. 생각이 없고 참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 어쩌면 더 옳은 말일줄 몰랐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웃기지 않아도 웃을 줄 아는 융통성이 없었다는

말이 되었다. 그냥 솔직할뿐인데... 정없다 욕이라도 할새면 루이의 기분이 잔뜩 토라지는 것은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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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 출신

갈리 :: Ghali

 크지는 않지만 외부와의 소통을 극단적으로 폐쇄하는 나름 도시라고 불릴 수 있는 곳이다. 혁신적이라고 할정도의 큰 기술발전은 없지만 일반 시민들도 체계적인 무력을 행할 수 있는 곳이다. 크리쳐는 도시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총 4겹의 외벽을 통과해야 한다. 치안이 좋고 규칙만 따르면 살기 좋은 곳으로 불렸다. 도시사람들은 공동체

생활을 매우 우선시 했는데 이는 타지와의 배척을 뜻했다.

내부 연구실에서 최대한 자급자족을 꾸리지만 가끔 충당 불가능한 부족한 물자가 있으면 파견대를 꾸민다. 물자는 매월 7일, 1회씩 분배한다. 파견대에 참가한 가구원의 경우 물자 공급의 수는 배가 된다.

 

 도시 내에서도 위치가 판이하게 달라지는 곳이다. 외벽과 가까울수록 공급받는 물자로만 살아가는 하위계층,

외벽가 먼 중앙으로 들어올수록 물자 연구를 직접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부유한 상위계층이다. 공용어와

공용화폐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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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데메트리아 N. 그린]

바늘 천개 먹기

울보 남매는 얼마나 더 잘 컸을까? 이제는 누가 오빠고 누가 여동생인지 모를 지경이 되었다. 저런놈이 아니었는데. 루이는 정신만 차리면 데메트리아의 옆에 숨듯이 얌전히 서있었다. 쟤는 또 언제갔냐... 버릇 나빠질텐데 데메트리아는 그게 좋다고 루이를 부둥부둥해 주고는 했다. 데메트리아의 물건에도 종종 귀여운 자수를 놓는 것이 루이의 흥미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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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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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2·turn

​다크니스

자신의 팀 내 지정 2인을 대폭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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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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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3·turn

블러드 드래곤

하나의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공격자 잔존 체력의 30%를 깎아 추가 데미지를 넣는다.

Louis Ba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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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은 하지 않는 | “…….”

거짓대신 침묵. 그의 신조와 같았다. 거짓말을 할바에야 조용히 침묵했고 그것으로 상대방이 눈치채더라도

입을 꾹 다물고 뻔뻔함을 고수했다. 어쨌거나 거짓말은 하지 않은 셈이었다. 루이는 그걸로 충분히 만족했다.

⦁ 조신한 | “나 저거… -안돼- …응.”

의지가 없었다. 직접 나서는 일도 없었고 하고자 했을때 누가 말리기라도 한다면 큰 고집없이 포기하고 말았다. 누가 말을 걸기 전에는 얌전히 기다렸고 큰 문제가 없다면 언성을 높이는 일도 없었다.

⦁ 충동적인 | “닥쳐. 방해할거면 꺼져라.”

하지만 가끔 충동적인 면모를 보일 때가 있었는데, 두드러 지게 볼 수 있을 때가 바로 크리쳐를 만났을

경우였다. 말 그대로 괴물인 것을 두고 누가 예민하지 않겠냐만은… 루이의 경우는 정도가 심했다. 뒷일

생각안하고 주위 피해또한 고려 않았다.

⦁ 인형

거처가 옮겨질 때마다 그가 두고다니지 않는 인형 세가지가 있었다. 루이 본인의 인형과 데메트리아, 그리고

강아지 인형이다. 강아지 인형은 그가 ‘루독’이라는 묘한 이름으로 부르곤 했다.

그의 말로는 인형이 자라기도 한다는데 사람들은 이상하게 볼 따름이지만 진실은 아무도 몰랐다. 꽤 아끼는 것으로 떨어뜨리고 다니는 일이 없었다. 수선한 자국이 넘칠 정도로 낡았고 허리춤에 고리로 달고 다닌다. 전투를 하러

갈 때도 빼지 않았다.

⦁ 애정

한해가 지나갈 수록 정에 더욱 약해진 모습을 보였다. 그게 티가 잘 안날 뿐이지 함께 있다보면 크게 느낄 수 있었다.

⦁ 편식쟁이

세살적 버릇 여든간다고… 편식이 더욱 신해졌다. 이제는 고기가 뭐야, 채소도 잘 안 먹고 군것질거리에 푹 빠져

살았다.

⦁ 취미

시간이 남으면 자수라던가 바닥에 지나가는 개미, 화단의 꽃정도를 보는 조용한 취미가 생긴 것 같았다.

⦁ 가족

15살 즐거운 방학, 어느 때와 같이 어머니의 파견대가 타도시의 행열에 참여했을 무렵이었다. 크리쳐와 마주쳤다.

흔치 않은일도 아니었지만 하필 왜 어머니였을까. 파견대는 크리쳐에 의해 전멸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렸다. 숨길

생각도 못했던듯 보여 아마 관심이 있다면 모를 사안은 아니었을 것이다.

⦁ 연애

연애경력 5회 고백 받은 횟수 5회 차인 횟수 5회. 말하면 안타깝지만… 먼저 고백받고 차이고를 반복한 연애생활을 즐긴 것 같았다.

[클로토 프리스카]

거미줄에 흑염룡 걸렸네

아카데미 초창기, 편식하지 않게끔 독려해주던 사이가 어느새 친구 사이가 되어 더없이 친해졌다. 서로의 성장도 지켜보고 변화에 대해 익숙히 적응한 듯. 그러다 시간은 흐르고 어느샌가 둘다 합법적으로 술 한잔 할 수 있는 어른이 되었다.(!) 서로의 방에 종종 놀러가는 거야 일상이었고, 어느새 취기에 무르익으며 새로운 친구사이 역사에 획을 그었다.

[타이양 쿠빌라이]

태양은 답을 모른다

졸업 직전, 루이의 충동적인 면모를 제일 먼저 발견해낸 발견자. 종종 시야각에 걸리는 모습을 토대로 어렴풋이 느낀 적은 있었으나, 루이 본인에게 먼저 타이양이 말을 건넨 적은 없다.

졸업 후 첫 지령 임무 마무리 직후, 타이양이 루이에게 말을 꺼내게 되면서 둘의 관계는 급속도로 틀어지기 시작하는데.. 루이의 속에 담아둔 의표를 타이양이 본의아니게 찌른 셈이 되면서, 한바탕 주먹도 오간 모양새.

루이는 타이양을 다소 껄끄러워 피하지만, 타이양은 여전히 루이의 뒤에 선다.

답을 몰라 헤매이는 검은 용에게, 태양은 답을 줄 수 있는가?
태양은 답을 모르니, 다만 사라지지 않도록 바라볼 뿐이다.

[피나 아트루아 델라치오르]

개미 테라피!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왜인지 같은 시간마다 정원에 나와 함께 개미를 관찰하는 사이가 되었다. 티타임 대신 개미타임~! 같은 느낌으로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쉬는시간을 가지는데, 둘은 평화로운 그 시간이 꽤 마음에 드는 모양.
가끔 피나가 나오지 않을 때면 루이가 무언의 시위를 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여러 일 때문인지 몇년 전부터는 비 정기적인 모임으로 바뀌었지만, 휴식이 필요할 때면 여전히 개미를 관찰하는 루이 곁으로 찾아가고는 한다.

[테네시 제논]

인형이 자랐어!

매 해 1월 1일이 될 때마다 테네시에게는 비밀 임무가 생긴다. 바로 루이가 아끼는 인형인 '루독'의 솜을 갈아주는 것. 처음 3년간은 솜을 조금씩 더 채워넣었으나, 이대로 가다간 인형이 터지는 것도 시간문제! 하는 수 없이 방향을 바꾸어 매 해 동량의 솜을 갈아끼우고 있다. 덕분에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인형은 찌그러지거나 눌리는 일 없이 원래의 모습을 유지중이다.


자라는 것은 인형이나, 우리들의 시간 또한 유수와 같이 흐른다. 10년의 세월동안 훌쩍 커버린 루이는 이따금 테네시의 방에 그림자처럼 찾아와 침대에 누워있곤 한다. 그런 그를 일으켜 앉혀 손에 맛있는 쿠키를 쥐어주는 것은 테네시의 오랜 일과 중 하나이다.


그러나 연인과 헤어지고 온 루이의 고민상담을 들어준 그 날로부터, 둘의 대화시간은 간식을 나눠먹는 것 만으로는 끝나지 않는 때가 종종 생겼다. 지칠 때, 우울할 때, 도저히 잠을 들지 못할 때. 둘은 이따금 함께 침대 위에서 결코 짧지 않은 밤을 지새우곤 한다.

[존]

용과 그의 오른팔

존이 루이네 집에 놀러간 날을 기점으로 왼다리에서 오른팔로 승격(!)되었고 서로의 집에 놀러가는 식으로 서서히 친해졌다. 현재, 서로에게 비밀이 없을 정도이며 루이가 존에게 연애 관련 상담을 하기도 했었지만 ... 존도 연애를 해보진 않아서 그다지 도움은 되지 않았다. 간혹 충동적으로 화를 못 참을 때 루이에게 맞아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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