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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델리오롤랑(13세)_전신 - 천혜향.PNG

Ludellio Lollang

루델리오_한마디.png

엉성하게 실수를 많이 하는 성격탓인지, 그의 몸에는 반창고나 붕대가 여기저기 붙어있곤 했다.

옅은 밀발색 머리카락은 짧게 잘라 둥그런 두상이 잘 드러나보였고,

짙은 밤색의 살짝 처진 눈은 순한 인상을 만들어냈다. 

늘 입꼬리를 올려 웃으며 상대에게 말을 붙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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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1ㅣ방어 : 2ㅣ회복 : 3 (+1)ㅣ민첩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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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프로필_소속1.png

male / 13y

2253. 10. 10

​134cm / 표준

“흡수”

absorption

타인의 아픔이나 고통, 상처를 흡수한다.

두 손으로 상처부위를 감싸 흡수하며, 흡수를 통해 본인도 아픔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상처또한 흡수 가능하다. 

다만 흡수에는 한계가 있어 자신의 체력 만큼 밖에 흡수하지 못하는 듯 하다. 

흡수를 하고나면 허기를 쉽게 느낀다. 체력 이상을 흡수하면 강한 어지럼증을 느끼고 쓰러진다.

아카데미에 오기 전까지는 본인과 같은 이능력자가 없어 자세히 알지 못했으나,

최근 타인의 공격이나 능력 또한 흡수가 가능해 미약하게나마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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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Main Keyword - 엉성한, 적극적인, 포용력이 넓은

엉성한

#미성숙한 #잦은실수 #덜렁대는 #물가에내놓은아이

잠깐, 누가 또 사고 쳤어?! 아이가 가는 곳마다 발자취마냥 남는 그 외침, 루델리오!

의도하지 않더라도 아직 제 것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아이의 실수는 끝도 없는게 당연하다. 세상에 크리쳐가 돌아다니고, 할 수 있는게 없으면 밥 먹는 것도 눈치 보이는 세상이라지만 아직 크리쳐 한번 제대로 본 적 없는 아이가 무엇을 알겠는가?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실수에 대한 질책보다는 괜찮다는 포근한 다정을 더 많이 받아온 아이는 완벽에 대한 강박이 없었다. 의도적으로 하는 실수는 아니나,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더더욱 아니지만 굳이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 헐렁한 규율 속에서 살아왔으니 모든 행동이 조금씩 엉성한 것은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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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출신국가]

농사를 지어 생활하는 나름 평화로운 시골마을, 루델(Ludel) 출신이다.

부모는 없었다. 인심좋고 푸근한 할머니 밑에서 귀여움을 받으며 자랐으나, 할머니 조차도 피가 이어진

것인지는 불분명했다. 그러나 할머니는 자신의 성인 ‘롤랑’을 물려주었고,

자기 몸 하나 간수하기 힘든 이 세상에서 조건없는 사랑을 통해 키워주었으므로.

혈연보다 깊은 애정을 통해 이어진 하나뿐인 가족인것은 분명하다.

가끔 마을 이름에서 몇글자 이어 붙였을 뿐인 자기 이름이 불만인 때도 있었으나,

소년은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두고두고 속에 담아두는 성격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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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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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정말 거기에 뒀다고 잃어버릴지 몰랐는걸요! :

전 우리 마을 사람들이 아무리 바닥에 있다고 가져가버릴 줄 몰랐단 말이에요! 

어린아이의 행동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분명 실수를 이끌어내는 행동이지만 본인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도, 그러한 의도를 갖지도 않는다. 이제 13살이라지만, 루델리오의 행동은 어린아이와 꼭 닮아있었다. 의도하지도, 실수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어쩌다보니 한 행동의 결과는 실수투성이! 아주 가끔은 제대로 한 사람의 몫을 해낼 때도 있지만… ...누군가 역시 옆에서 확인해주는게 더 안심 된다나?

 

정확히 말하자면 주의력 부족, 일을 해결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능력 때문일테다. 그럼에도 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은 그 누구보다도 강해서 늘 먼저 나서기에 나오는 실수일테다. 사람에게는 각자 맞는 일이 있노라고 해도 무리해서 도전하고선, 실수를 이끌어내곤 한다.

루델리오, 잘 들어. 이거 저 집 할머니 알지? :

가져다드리면서 받아오란거, 기억하지? 응? 이번엔 잘 좀 기억해봐! 

루델리오가 살던 마을에서는 루델리오에게 무언갈 부탁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더라도 손에 구멍이 뚫렸나? 싶을 정도로 하나씩 잃어버리기 마련이니… 물건 배달을 부탁하면 하나 두개씩 꼭 떨어뜨리고, 말을 전달하라고 하면 꼭 중요한 것만 잊어버려 곤란한 적이 많다. 무언갈 만들 때 다 만들고 안 넣은 한두가지를 발견하기도, 걷다가도 우당탕! 하고 넘어지는 경우도 잦다. 루델리오, 너무 불안불안~하지? 마치 물가에 내놓은 아이마냥, 걱정 된다!

 

루델리오의 가장 큰 결점이나 고쳐야 할 점임이 분명하다. 그 실수에 짜증을 내는 사람도, 한숨을 내뱉는 사람도, 피해를 입는 사람도 있다. 그럼에도 의도가 없는 실수, 그냥 어리기에 하는 당연한 실수, 그 작은 손으로 하는 노력은 분명하였으니 아직 어린 아이의 귀여운 실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루델리오는 한번의 실수에 자책이 아닌 그 후에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니, 성장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일 뿐이다.

적극적인

#열정적인 #긍정적인 #행동이먼저! #기운찬 #호기심이강한

말 한마디 하는 시간이 아깝다, 목소리 낼 시간에 차라리 한걸음 더 먼저 나서기! 

루델리오의 행동을 이해하려면 알아야 하는 한마디라고 할 수 있다. 가만히 앉아 구경하는 건 태생부터 맞지 않았다. 루델리오는 약간 뱃속에서부터 나오고 싶다고 팔다리를 버둥댔을 것 같지? 아마 신의 능력을 가진 것도, 자신을 좀 더 적극적으로 내보일 수 있게 하려고 움켜잡은 것일걸? 자신의 열정을 주체할 수 없으니까! ...그정도로 아이는 모든 행동에서 적극적인 면모를 보였다. 야망이라고 하기엔 너무 거창하지만, 앞에 나서는 것은 아이의 흘러넘치는 즐거움 중 하나!

네? 어떻게 그렇게 시끄러울 수 있냐고요? :

...그냥 하고 싶어서 나서는 것 뿐인데요! 

하는 행동 하나하나, 루델리오의 행동 모든 것에는 자신감과 적극성이 드러났다. 쫙 편 허리, 올곧게 앞을 바라보는 눈, 내딛는 걸음 하나에는 망설임이 없었으며 실천하는 손짓에는 멈춤이 없었다. 잠깐, 그러니까 실수하는 거 아니니? 생각 좀 하고 움직여! 자신을 향한 자신감일지, 그냥 단순한 호기심일지… ...매순간 달라지는 이유였지만 어찌되었건 루델리오의 눈빛에는 늘 열정이 깃든 것이 분명했다.

 

날아가는 나비를 본 적 있나, 바람에 쉽게 휩쓸려도 스스로 원하는 곳을 가기 위하여 있는 힘껏 날개짓 하는 그 모습을! 루델리오는 그런 사람이었다. 실수를 아무리 반복하고, 누군가 잘했다고 칭찬하지 않아도 뭐든지 열심히 하는 것이 루델리오의 방법이었다. 못하면 뭐 어때, 다시 한번 도전을 하면 되는거지! 열정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그 믿음, 누군가는 안일하다고 했고, 어떻게 보면 아직 커다란 고난을 겪지 못해 쉽게 내뱉는 말일 수도 있다.

노력했다니까요? 제 손에 이렇게 흔적이 남아있는데! :

루델리오의 열정의 방법은 조금 무모하게 나타났다. 잦은 실수 때문인지, 그저 그 열정을 작은 몸에서 감당하지 못해 튀어나오는 것인지… 하는 행동에 자신을 생각하는 것보다는 해내고 말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무엇이든 먼저 몸이 나간다고 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누군가가 꺼려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나서는 일이 잦고, 성공할리 만무한 일도 1%의 가능성이 없어도 해보는 것이 루델리오다. 


세상에는 의지만으로 되는 일이 없는 것이 분명한데 그것에 굴하지 않는다. 누군가가 절망을 심어줘도 그럼에도 자신이 믿는 것은 확연할 루델리오다. 지금은 어리니까, 지금은 능력이 부족하니까, 그러니까 실패한 것 뿐이라며, 나중에는 분명 할 수 있노라고 믿는다. 실수 한 번 쯤은, 이후에는 안하면 되니까!

포용력이 넓은

#박애주의 #사랑하는 #그리고사랑받는 #행복한그아이!

루델의 그 아이에 대하여 들어본 적 있니? 모두를 사랑하고, 사랑 받기를 원하고, 사랑 받는 그 아이, 루델리오 롤랑! 늘 행복한 사랑만을 받았고, 그에 대한 사랑을 꼭 나누어주는 아이였다. 평생에 배운 감정 중, 가장 많이 배우고 행복하다 느낀 것이 사랑이었음을 안다면 루델리오의 박애를 이해할 수 있다. 사랑을 받는 사람은 행복한 얼굴을 한다지, 그것이 루델리오가 매일 행복한 웃음을 입에 걸고 있는 이유였다. 

 

세상에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안 순간부터, 루델리오는 사랑을 전하기로 결심했다. 사랑을 받았을 때의 행복을 이미 아니, 그것을 전해주고 싶어한다. 혼자만의 행복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행복 또한 루델리오에게는 즐거움이니까! 그렇기에 그 사랑의 마음은 늘 순수했으며, 다른 의도가 없는 순수한 본질의 사랑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그거 알아? 다른 아이들은 전부 이해 못하는데 루델리오 혼자만 또 고개 끄덕인거. :

루델리오의 박애와 사랑은 이해와 배려로 드러난다. 서로가 지내온 환경이 다른데, 어떻게 모두를 이해하겠는가?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우선 고개를 끄덕인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최대한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루델리오의 사랑이었다.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우선은 손을 잡고 존중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는 것. 그것이 루델리오가 평생에 받아온 사랑이다. 배운 사랑을 그대로 실천하고, 잘잘못은 나중에 따지는 경향이 있었다. 괜찮아, 네가 아무리 잘못 되었다고 하더라도 나는 너를 이해해. 그럼에도 난 널 사랑하거든!

 

그 사랑의 이면으로 루델리오는 잘못된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다. 무언가가 잘못되고, 제대로 된 윤리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에 대한 적절한 비판을 하는 것이 마땅하지. 루델리오의 사랑은 그런 면에서 잘못됨을 보였다. 아무리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길로 이끌어주는 것도 필요함을 모른다. 사랑을 주면 분명히 스스로의 잘못을 깨달을 거야, 행복해지는 옳은 길은 선함임을 깨닫게 될테지. ...자신의 행복에 안주하는 안일함과 미숙함이 분명히 드러난다.

걱정마세요, 저는 믿거든요. 제 사랑으로 행복해질 당신과 저를! :

사랑 받는 것에 익숙치 않거나, 아이의 사랑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사람 또한 분명히 있었다. 그렇지만 루델리오는 늘 그렇듯이 끈질기고, 숨 하나하나에서 흘러넘치는 사랑을, 다른 사람도 행복하기를 비는 그 선함을 빌어 그 사람을 행복으로 이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다시 사랑 받아 행복한, 모든 행복을 견고하게 다지고 이를 다른 이에게 나누어주는 아이였다.

제 이름은 루델리오 롤랑 이에요, 멋지죠! 

마을 주민들은 혈연으로 이어진 가족 단위가 주를 이뤘고,

외부인 또는 가족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은 자가 소수를 차지했다.

그럼에도 마을은 누구하나 소외시키는 법이 없었고, 모두 서로를 도우며 살아나갔다.

때문에 루델리오는 할머니 뿐아니라 마을 어른 모두에게 함께 길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루델리오가 이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됐을 때 마저 마을 사람들은 별말 없이 머리를 토닥일 뿐이었다. 마치 루델리오가 실수를 했을때의 반응처럼.

루델리오가 인간의 선함을 믿고, 손해를 볼때마저도 사람을 믿어보고 싶어하는 것은

이처럼 자라면서 대가없이 받아온 애정 덕분일 것이다.

잠들기 전 루델리오의 할머니는 그에게 항상 이렇게 속삭이곤 했다.

“타인을 상처주지 말고, 불신하지 말고, 보듬어주고 도우며 살아가렴. 너가 무사히 자랄 수 있었던 것 또한

그때문일테니.”

루델리오가 아카데미로 올 때쯤, 루델리오의 할머니는 차츰 쇠약해지기 시작했다.

자연의 섭리인 탓인지도 몰랐으나, 루델리오는 약을 비롯한 보급품을 마을에 주는 조건으로 아카데미에 오기로 스스로 결심했다.

이 곳에 계속 있을수만은 없을거란걸 알고있었을 뿐더러, 사람을 지키는 존재가 되고싶어졌기 때문이리라.

자신을 가리킬때는 주로 제가,저는 이라는 표현을 썼으며 존댓말로 문장을 끝마치곤 했다.

그러나 당황하거나 의식하지 않을땐 반말을 쓰기도 했으므로, 절대적인 것은 아니었다.

타인을 가리킬때는 이름, 혹은 자기가 지은 애칭으로 살갑게 부르기도 했다. 

타인에게 허물없이 다가가며 타인이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아이였으니, 어느새 애칭으로

불려지고 있더라도 친근함의 표현으로 넘어가줘도 좋을것이다.

[호칭]

[Like]

단연 먹는 것!

못먹는 음식도, 가리는 음식 또한 없어 친구가 남긴 음식도 기쁘게 먹어치울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한다.

능력 또한 흡수인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놀리는 친구도 있을 수 있겠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대화나누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13살 어린아이다. 지나치게

활발한 아이는 아니었으나, 아카데미에서 또래 친구들을 만나 들뜬것도 어쩔 수 없는 일 일것이다.  

 

포근하고 부들부들 한 것을 좋아한다.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기분좋아질 수 있는 것들.

그런것들을 만지고 있다보면 어느새 안심하고 잠들고만다고.

싸움, 다툼, 미움 같은 것.

사람의 선함을 믿고, 아직은 약한 그 신념이 흔들릴 때 마저 믿기위해 애쓰는 그에게는 너무나도 악하고

두려운 광경이었다.

친구들끼리 장난식으로 다투는 것은 그도 웃고 넘어갈 줄 알았으나,

살의를 담은 그 눈빛과 윽박지르는 말 같은 것들…

그 앞에서 그는 귀를 막고 눈을 꽉 감은채 도망쳐버리고 말것이다.

[Hate]

생일 - 10월 10일

탄생화 - 멜론 :  꽃말 - 포식

 

마을을 떠나기 전 할머니가 챙겨주신, 요깃거리와  언젠가 직접 떠주신 빨간 목도리 하나.

목도리는 혹여 망가지기라도 할까 잘 꺼내보지도 못한다고 한다.

요깃거리는 남겨둘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아카데미에 오는 길에 다 먹어버렸으나,

 그 때 먹었던 수수하고 투박한 빵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었다고 하니

얼마나 소중히 아껴먹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남의 것을 탐내기 보단 자신의 것을 소중히 생각할 줄 알았다. 아예 부러워하지 않을만큼 성숙한 아이는

아니었지만, 남의 것을 소중히해야 자신의 것도 소중히 대해준다는 것을 그는 믿었다.

 

체력이 중요한 능력탓인지 자신의 체력을 기르기 위해 매일 여러 운동을 하고있다.

또래에 비해 체력이 약한 편은 절대 아니었으나,

작은 체구와 꼼꼼하지 못한 성격 탓에 스스로 노력이 필요하다 느끼는 듯 하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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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넨 아라크네]

~단박에 촉이 온 소울메이트~ (부제:너는 내 운명!)

만난 지 2주밖에 되지 않았으나, 둘은 몇년은 만난 친구마냥 합이 잘 맞았다. 처음 만나 기쁘게 인사를 나누고,

몇마디의 대화 속에서 서로가 닮은 점이 많다는 것을 바로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이제는 서로를 루디, 론 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소울메이트같은 정다운 사이다.

[다리오 비티]

야...너두?

짧은 시간만에 열정맨들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다리오가 땅을 붕괴시키면 루델리오가 그것을 흡수해 고칠 수 있는지 등의 도전 정신이 잘 맞았던 덕이다. 누군가가 보기엔 무모하고 쓸데없는 도전이겠지만 그들에겐 협력을

위한 한걸음으로 볼 수 있었다. 함께 힘을 합쳐 크리쳐를 소탕하기! 그 최종목표를 향할때까지 열정맨들의 도전은 이어진다.

[타이 양]

애칭도 부르는 친구사이.. 아직은 어색?

어찌보면 당연하게도 롤랑이 먼저 다가가 타이양에게 말을 걸었다. 타이양이 잘 받아주는 사이 어느새 롤랑에게

끌려다니게 되었고, 이제는 군말없이 이것저것 같이 하며 따라다닌다고 한다. 수동적인 타이양도 롤랑에게서

배워가는 점이 있다고 하고, 맛있는 것도 같이 나눠먹으니 조금은 이상해도 친구관계가 확실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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