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백그라운드0.png
로고.png
상단메뉴.png

Rey Lawuner

레이_한마디.png
back_edited.jpg

​공격 : 1ㅣ방어 : 3ㅣ회복 : 1ㅣ민첩 : 3 (+1)

back_edited.jpg

ESP

프로필_소속4.png

male / 14y

2252. 03. 01

​152cm / 41kg

“극풍권”

Swift riker

 종종 거미가 긴 거미줄을 타고 바람을 가르며 공중에 나는 광경을 보았다. 실로 천사의 날개라 이름 붙일 만 하지 않은가? 레이는 언제나 이 자유로운 들판을 원 없이 달리길 소망한다.

 그는 바람을 부릴 줄 안다. 바람을 몸 일부분에 휘감아 마찰력을 줄이고 대기류에 편승해 남들보다 더

날렵하게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또한, 적이 공격해올시 대기의 회로를 틀어 공격력을 상쇄시킬 수도 있다.

 정권을 찌르거나 발을 돌려찰 때 바람을 싣는다면 살상력을 더 높일 수 있겠지만, 아직 레이에겐 머나먼

이야기이다.

 바람을 오래 조종할수록, 세기가 거셀수록 소음이 거세져 돌발성 난청 및 이명이 올 수 있다. 더불어 몸에

휘감은 이상 조절에 실패할 시 도리어 시전자의 몸을 찢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back_edited.jpg

Personality

 자유를 사랑하며 순수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소년. 막연한 이상을 꿈꾸고 있다.

 솔직한 성격으로 어떤 사람이든 진심으로 대한다. 제 성이나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담백하게 고한다.

물론 상대방이 무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사람간의 관계는 다르기 때문에 어렵지만 무조건 참고 넘어가는 것이 능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산만하다. 그는 언제나 억눌려있다. 오래 앉지 못하며 인내심이 부족하고 집중력이 다소 부족하다.

몸으로 부딪히며 실전으로 익히는 스타일이다

 발전, 발달 문명에 고지식한 면이 있어 맞닥뜨리면 꽤나 긴장한다. 그는 공동체에서 자라왔다.

인물을 상대하다보니 외부인보단 외부문물에 더 폐쇄적이다.

back_edited.jpg

ECT

0. 그는 홀린트 출신이다. 가족은 콩을 주로 재배하고 소규모 공동 가축업에 종사하고 있다. 레이도 손발 벗고

돕고 있다. 시간이 남으면 종종 아무도 없는 곳에서 수련한다. 운동 신경도 타고난 데다 능력으로 재빠르기까지 하니 곤란한 상황을 빠져나가는 덴 선수이다. 물론 그의 성품 상 제대로 설명하겠지만 말이다. 

 

 생업과 관련없는 기본 상식이나 사회성은 레이 스스로 공동체 생활을 겪으며 쌓아왔다.

 가족 구성원은 지극히 나무랄 것 없이 평범하다. 남들만큼 열심히 일 하시며 조금 더 억척스럽고 보다 더 무던할 뿐이다. 공동체 구성원들과도 무난하리만큼 지내고 있다. 물론 레이의 능력에 놀라지 않은 건 아니겠지만 말이다. 이건 그러니까..그들만의 배려이다. 

 사람들과 같이 다니면 종종 뒤돌아볼 때가 있다. 크리쳐가 언제 들이닥칠 지 모르고, 가는 길이 복잡해 자칫하면 미아가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레이는 무사히 마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발소리를 낮추고 나뭇가지를 꺾거나 돌을 주워 표식을 남기곤 했다. 가끔 멸망한 마을에 빠진 양의 털이나 이 나간 염소 뿔을 가져다 놓을 때가 있다. 그는 무기나 도구를 챙길 때 치르는 값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 생활이 편안하지만, 불만족스러웠다. 어딜 가든 크리쳐의 습격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이 컸다. 매번 몹쓸 짓을 하는 도둑처럼 왔다갔다 조심해야하는 삶이 너무도 안타까웠다. 능력은 낯설지만 이를 자유로히 쓸 수만 있다면 못할 것이 없으리라 생각해왔다. 

2. 레이는 옷에 둔하다. 구실만 갖추면 그만이라 생각하는지 평소 복장은 떠돌이 나그네 못지 않다. 

 

  그는 다듬어진 문명에 낯설어한다. 고급스러운 건물, 차려입은 복장 등 격식을 차려야할 자리엔 발도 들여보지 못 했었다. 

back_edited.jpg

Relationship

레이_이름.png
레이-라우너(14)_전신 - hoto You.png

3. 머리칼을 간질이는 미풍, 따스한 봄 내음, 화창한 날씨와 내리쬐는 햇빛. 조용히 여유를 만끽하며 자연이 내는 소리에 귀기울이는 시간만큼 그에게 값진 것도 없다. 레이는 사람의 손이 타지 않은 문물을 사랑한다. 그는 비싼 선물을 바라지 않는다. 애초에 쓸 줄도 모르고 경험한 적도 없으니 알지 못하는 문명에 동경심을 가지고 있진

않다. 

4. 레이는 세상 모든 곳을 돌아니고 싶어한다. 이 넓은 대륙을 자유로히 달리길 소망한다. 

 

 소규모 공동체 일원인 이상, 모두의 품에서 자란 이상 정이 없으려야 없을 수가 없다. 허나 그는 자유를

되찾길 바랐다.

5. 소지품은 풀피리. 때론 휘파람을 불기도 한다.

0_타이틀.png
0_타이틀.png

[프로이 리버]

지붕 위 도란도란 친구

프로이가 먼저 같이 지붕에 같이 올라가자고 제안을 하면 레이는 어색한 듯 굴지만 군말 없이 따르는 사이. 레이가 가끔 풀피리를 꺼내 노동 민요를 부르면 프로이는 얌전히 노래를 듣고 있다.(눈물 찔끔 흘리기도 한다.) 종종

프로이가 풀피리 부는 법을 알려달라고도 한다.

[칼리아]

상부상조

마찰력을 조절하는 칼리아의 능력과, 바람을 다루는 레이의 능력. 둘이 합치면 얼마나 빨라질 수 있을까?

칼리아와 레이는 이능력을 함께 사용하는 도전을 시작했다. 과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지...?

[클로토 프리스카]

가까우면서도 먼 동문

함께 넓고 탁트인 곳에서 서로 할 일을 하며 가볍게 도움을 주는 사이

[아르만 레온하트]

대련 후 한 잔

아카데미 도착 후 약 2주간 함께 대련한 친구. 처음에는 대련이나 운동만 함께 하고 쿨하게 헤어졌으나 지금은

운동 후 함께 앉아 짧은 잡담이나 시원한 음료를 마시기도 한다. 주로 아르만이 레이에게 체술을 배우는 입장이며 두사람 다 말이 적은 편이라 조용하지만 생각보다 잘 지내는 것 같다.

[데메트리아 N.그린]

친해지길 바라.

레이가 한 발 다가가면 데메트리아는 두 발 물러서고 덩달아 레이가 서너발 물러서면 데메트리아는 진짜 가버리냐며 황당해한다. 아직은 서로 거리를 잘 가늠하지 못 해 영 어색한 사이로 얼떨떨결에 존댓말까지 하고 있다.

[미리엄 사마르]

세상에 영원한 기계치는 없다

기계에 익숙치 않은 레이는 맥가이버인 미리엄에게 다가갔다. 능수능란히 기물을 다루고 고치는 모습을 보면서

미리엄에게 배우고자 한다. 미리엄은 레이에게 심하지만 않는다면 괜찮다고, 망가뜨리면서 배우는 거라며 즐겁게 가르쳐주고 있다.

[다리오 비티]

소꿉친구

같은 홀린트 출신의 친구로 부모님끼리 친분이 있어 태어날 때부터 어찌어찌 함께 자라온 친구다. 낯선 환경에서도 유일하게 아는 얼굴이 있어 서로 안심하기도 했다는데... 자연스레 함께 자라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서로 의지하며 고향이 그리워질 때면 서로를 안식처처럼 찾아가기도 하는 편.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