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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5ㅣ방어 : 4ㅣ회복 : 2ㅣ민첩 :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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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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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 24y

2252. 03. 01

 

​198cm / 92kg

“극풍권”

너무 자라버린 탓에 유연함과 기동성 위주로 운용하던 방식에서 회전력, 신체능력 및 단련된 체술을 이용해

파괴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렸다. 발차기의 위력과 바람의 세기를 이용해 구심 가속도를 높여 신속하고 강력하게 적을 공격한다.

 

아쉽게도 위기대처능력은 떨어져 돌발상황에서 과도히 힘을 남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선 몸에 감은 바람이 날카롭다보니 도리어 시전자의 몸을 찢는 경우가 있다.  그 밖엔 돌발성 난청, 균형감각 상실 등 생존에 필요한 신체능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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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 스스로를 돌보지 않으면서 날 배려해주는 것이 싫습니다.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입니까?"

 차분해지고 쉽사리 동요하지 않는다. 인간관계는 협소해지고 성격은 더 폐쇄적으로 변했다. 홀린트 마을

사람들과 아카데미에서 함께 지낸 친구들이 아니라면 그는 구태여 연을 만들지 않는다. 

 물론 레이는 지금도 사람들이 좋고 솔직히 대하고 싶다.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을 뿐이다.

 이는 단순히 변모한 게 아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막연한 소망에서 좀 더 만인을 위해 일해야한다는 책임감을

가지면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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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출신국가 - 홀린트

홀린트 마을 출신. 콩을 재배하고 가축을 키우면서 자라왔다. 아마 돌아갈 수 있다면 도축 쪽을 도맡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는 더 이상 자신에게 동물이 다가오지 않음을 어렴풋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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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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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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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2·turn

​관측자의 헌신

자신의 팀 내 지정 1인의 피격 데미지를 대신 받는다.

​시전자의 방어력에 따라 일정 데미지를 막아내고, 초과된 데미지는 시전자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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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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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3·turn

​질풍각

하나의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공격자 잔존 체력의 30%를 깎아 추가 데미지를 넣는다.

Rey Lawu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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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버리지 않는다.' 

"나를 지탱해준 정신입니다."

"...어디가지말고 여기 있어."

  과거의 인연에 집착하려고 든다. 마음 속에는 불안과 공포가 자리잡았으나 해소할 시간도 대책도 부족한 탓에 생긴 부작용이었다. 아쉽게도 레이는 이를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 

 

 그래서.. 표현방식은 예전과 다르게 무뚝뚝해졌다. 정이 떨어진게 아니라 나름의 페이스 조절이다.

 싸움이 끝나면 우두커니 앉아 방금 치뤘던 전투를 다시 되새기고있다. 두려워할 시간에 보다 생산적인 일을

하기로 마음 먹었던 것이다. 부족한 점은 없는 지, 다른 전술은 없었는지, 홀로 머릿 속에서 다시 전투를

상기시킨다. 다시는 빗나갈 수 없도록 말이다.

흉터

몸 곳곳에 상흔이 남았다만 최근에 생긴 적은 없다. 살상력을 높이기 위해 고안해낸 방식이 꽤나 거칠었기 때문이다. 

동기 중 몇은 우려를 표했고, 또 응원해주기도 하였다. 레이는 상처를 매만질 때마다 어울리던 기억을 떠올린다.

2274년

대기근이 일어났을 때도, 라륀느에 파견 나갔을 때도 레이는 무너지지 않았다. 그러나 2274년, 수가 불어난 크리처에 대비하기 위해 단체 생활 선고가 내려왔던 때에 레이는 극도로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금도 단체 생활은 어려워한다.

호불호

날 것, 좋아하는 야채나 채소, 접촉  / 방해나 막는 행위, 옅은 구속(강한 구속을 좋아한다.), 불필요한 충돌

스퀸십

늘었다. 본인 스스로도 당황하고 있지만 막상 돌입하면 아무 생각을 못하고 있다. 터치를 하고 싶을 때 가만히 서서

상대방을 집요히 내려다본다. 가끔은 어른의 관계를 맺을 때도 있다. 취향은 진득하고 느리게.

세계는 무너져간다. 상황은 겉잡을 수 없이 커져만간다.

그가 원하는 자유란 신의 도움 없이는 절대 이뤄질 수 없는 경지이다. 

 

레이는 조금 더 신과 가까워지기로 마음 먹었다. 과연 그는 세계를 자유롭게 횡단할 수 있을까?

[다리오 비티]

상충하는 연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의 성향은 맞물리는게 아니라 상충하기 시작했다. 이 둘의 관계는 레이가 라륀느 사건 이후 콘트라트를 제안했다가 다리오가 거절한 뒤 엇갈리기 시작했다. 다리오는 레이를 보며 가족이 떠올라 미안한 거북함을 느끼고 있으며 레이는 다리오가 감수하고 서먹한 느낌을 지우려는 노력에 어려워하고있다.

[클로토 프리스카]

공든 장성만은 무너지지 않는다.

커서도 여전히 서로의 부족한 점과 개선할 점을 두고 의견을 나누는 사이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기류와 관계는 다른 방향으로 틀어졌다. 어른이 된 두 사람은 훈련하면서 서로 사람이 그리워질 때쯤이면 어른의 관계까지 넘보게 되었다.

[데메트리아 N. 그린]

콩떡? 꽁떡!

존댓말을 하던 사이에서 슬슬 반말로 트고 장난도 트게 되었다. 겉만 콩떡인 데메트리아는 심심하면 속은 콩떡인 레이에게 싫어할 법한 장난을 친다. 레이는 장난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지만 의사표현은 확실히 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곧잘 데메트리아가 짓궃은 소원을 들어달라고 요구할 때도 쉽게 수용하거나 확실히 거절한다. 레이에게 고양이 귀 머리띠를 하루종일 써달라는 소원이 기각당했을 때엔 드물게 아쉬워했다.

[라이네리오 드와이트]

이정반합

라륀느 사건 이후 리오는 레이에 대한 기억을 대부분 잃었다. 겉으로는 티를 안 내려 노력하고 있으며 여전히 친밀한 친구사이로 지내지만 예전과 완전히 같은 관계라고 보기엔 미묘한 듯하다. 종종 함께 술을 마시다 술자리 진상듀오가 되기도 한다. 그밖에 게릴라전 위주로 함께 파견을 나가기도 하며, 둘 다 기동력이 빠르고 공격적인 전투방식을 추구하는 편이라 합이 잘 맞는 편.

[세라핌 블룸]

천년의 약속

자칭 비운의 쌍둥이는 아카데미 시절 한 가지 약속을 했다. 누가 더 강해지는지, 소원을 걸었던 약속의 승자는 세라핌이었다. 세라핌의 부상을 걱정해 제대로 싸우지 못한 레이는 내기에서 졌고, 꼼짝 없이 소원 하나를 들어주게 되었다. 세라핌의 소원은 '앞으로도 쭉 친구로 있어줘 레이~!'. 둘은 내기 종료 이후에도 다치고, 치료 받고, 잔소리하고, 떠들고, 장난치는 사이를 이어간다. 천년이 지나도 우린 친구잖아!

[윈터 패러독스]

냉정과 열정 사이

스킨쉽에 거리낌이 없는 둘이기에, 만남의 빈도에 따라 스킨쉽의 빈도 또한 높아지는 건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레이는 시원하게, 윈터는 따뜻하게. 서로의 온도를 나눠주는 일은 언제고 질릴 일이 없었다. 만나자마자 포옹으로 인사하게 된 것도, 여름이면 항시 떨어지지 않으려 구는 것까지도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절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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