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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5ㅣ방어 : 2ㅣ회복 : 2ㅣ민첩 :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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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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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ale / 22y

2254. 1. 1

 

​156cm / 42kg

“빙결”

氷結

의지에 따라 대상을 얼어붙게 할 수 있습니다. 원거리 혹은 대상과 본인 사이의 방해물 수에 따라 끼칠 수 있는 영향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직접적인 신체 접촉 시 더욱 강하게 권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의식하지 않아도 상시 발현되는 탓에 그 근방의 온도는 항시 낮은 편입니다. 어릴 적에 비해 컨트롤이 익숙해져 이젠 원치 않는 대상을 얼리는 일이 없으며, 보다 쉽고 빠르게 능력을 사용하기에 비가 내릴 땐 그것을 제 근방에 한정해 눈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강인한 추위 내성이 있으나 그와 별개로 능력을 사용할수록 그에 비례해 스스로의 체온이 내려가게 되어 감각 둔화, 신체 마비 및 가수면 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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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 무심한 | 극단성 | 수용적인 | 고집과 집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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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말투 | 기본적으로 나이 불문 반말을 사용합니다. 호칭은 ~씨, ~님.

취미, 습관 | 얼음 조각, 훈련. 혼자 하는 일에 능하며 가사(집안일)에도 탁월함을 보입니다. 항시 장갑을 착용하고 다닙니다.

가족 | 아버지와 나이 차이가 큰 언니. 사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늦게까지 일을 하는데다 가사 일에

절망적으로 서툰 두 가족 때문에, 모든 집안일은 어느 순간부터 그의 몫이었습니다. 그 영향인지 약간의 결벽

강박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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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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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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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2·turn

이스펠레스

하나의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회피율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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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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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

3·turn

이비던

민첩 다이스 값에 따른 랜덤한 인원수만큼 팀원을 지정하여 디버프 해제시키고,

​시전자는 해당 턴 무적 상태가 된다.

Winter parad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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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 삭막하다고 이야기될만큼 세상 전반에 무관심해 시사 전반에 무지하며, 선호하는 것도 기피하는 것도 드뭅니다. 언제나 표정에 변화는 없으며, 부러 무표정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나 그 때문에 다가가기 힘든

인상이라 평해집니다. 본인 기준 이유 없다 생각되는 말은 하지 않으며, 더 이어지지 않을 것 같다 판단되면

자리를 떠버립니다. 이것은 상시 발현되는 그의 이능 특성에 기반한 것이지만 그를 더욱 고립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은 잠들었나, 싶을 정도로 움직임이 없다시피 느리지만 바닥을 얼려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도 종종 보입니다.

극단성 | 흑과 백, 모 아니면 도. 다소 이분법적인 사고를 지녔습니다. 그것은 전투에서도 마찬가지라, 상대가 죽든가 내가 죽든가, 하는 사고를 보이기도 합니다.

수용적인 | 정 없다는 말로 표현될 만큼 딱 잘라내는 표현을 자주 하나 타인의 제안을 거절하는 일은 드뭅니다. 또한 사람을 피하지는 않으나 제 의견을 내는 일은 드물어 대화 중 그에게서 나오는 답변은 글쎄, 아마도,

그럴지도… 따위의 애매한 어구 위주입니다.

고집과 집착 | 한 번 생각한 것을 쉽게 바꾸지 않습니다. 고집이 강하며 자신이 택한 것에 대해선 크게

신뢰합니다. 타인의 의견을 제 것처럼 수용하는 태도는 주입된 생각까지도 제가 만들어낸 제 것이라는 생각을 가능케 합니다. 어려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어려운 것 보다는 쉬운 것을 믿고, 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조금 교류가 있던 이들, 특히 누멘 아이들에게 한정에 다소 아이처럼 집착하는 면모를 보입니다.

출신 지역 : 하이버 Hiver |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산맥 언저리에 위치한 소규모 마을. 기온이 낮을 뿐 날씨는

무난하고 온건하며, 타 지역으로 가는 경로가 열악합니다. 자연이 방벽이 되어 마을 내부의 크리쳐 습격은 이제껏 없어 왔고, 무기업 또한 낙후되었다시피 합니다. 추위에 강한 가축들을 기르며, 가까이에 있는 협곡을 넘으면

식물을 기를 수 있는 땅이 존재하므로 그 곳에서부터 곡물 및 채소를 일부 조달합니다. 배송 관련된 기술이 제일

발달해 있어, 드론이나 무인 이동기기 따위로 타 지역과의 물물교환을 수행하곤 합니다. 이전엔 유인 기기였으나 도중 크리쳐의 급습을 받는 일이 발생해 무인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등한 체제를 이루며 개인주의적 성향이 짙고, 공동 의사 기구가 존재합니다.

라륀느 | 큰 부상을 입고난 후 본인 신체의 삼분지 일을 얼려 싸움을 계속했습니다. 후 몇 주간 죽은 듯 잠들며

회복했다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그로 인한 트라우마 등은 없는 듯 보입니다.

[칼리아]

한겨울의 룸메이트

더위를 많이 타는 칼리아에게 윈터는 최고의 룸메이트다. 더울 때는 종종 윈터의 침대에 올라와 꼭 끌어안고 자기도 한다고. 두 사람은 룸메이트가 되었을 때 선물도 주고받았다. 바로 윈터의 나비모양 머리핀과 칼리아의 반지가 그것이다.

[클로토 프리스카]

백야의 언덕

깔끔함을 추구하는 클리닝 메이트였던 둘은 일이 끝나고 나면 뒷정리 하는 일을 함께하곤 했다. 한기와 동상을 걱정하여 클로토는 윈터에게 이따금씩 치료나 부상과 관련한 잔소리를 하곤 했다. 또 의술과 의학지식과 관련한 것에 관심이 많았던 클로토는 윈터의 고향에 있는 의사 기구에 눈길을 향했고, 한번씩 평화로울 때에 서로의 고향을 다녀갔다. 반대로 윈터는 클로토의 마을에 찾아갔을 때 클로토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얼음 동상을 세운 적이 있다.

[타이양 쿠빌라이]

세상의 모든 것을 볼 때까지

어린시절 높은 곳을 같이 올라가보자는 약속을 주고받은 사이는, 자라 여행메이트로 발전하게 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게 상극이지만, 정작 둘은 무난하게 지내고 있다.

아카데미 재학시절 여행을 겸해 서로의 마을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타이양은 윈터의 마을에 찾아가 처음으로 눈을 보았다. 소문에 타이양의 민족은 윈터가 방문하자 빙수를 만들어 달라고 졸랐다는 말이 있다. 높은 곳을 갈 때마다, 자연스럽게 동행하는 사이. 바라보는 시야를 공유한다는 것은 꽤 멋지게 들린다!

[피나 아르투아 델라치오르]

오해와 진실

윈터가 매일같이 가져오던 고장난 난로를 주기적으로 고쳐주며 친해진 두 사람.
시작은 좋았지만, 그 덕분에 그녀가 추위를 잘 타는 것으로 오해하고 만다. 추운 장소에 가게 될 때면 특별히 목도리나 겉옷들을 챙겨주는 등, 항상 무언가를 챙겨주고 배려하고는 하는데..
두 사람이 어른이 되고 나서 난로 등의 기계를 고쳐주는 일은 훅 줄어들었지만, 가끔씩 더위를 타는 피나를 위해 윈터는 죽부인같은 존재가 되어주고, 피나는 인간 난로가 되어주는 등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로 발전하였다. 낮이 길거나 밤이 긴 날이면 늘 온기가 필요한 윈터나, 정말로 더운 피나가 서로 옆구리를 붙이고 앉은 채 서로의 온도를 맞춰주는 일도 심심찮게 볼수 있을 터다. 비록 한 사람은 온도에 대한 갈망을 채울 뿐이지만, 아무렴. 두 사람이 만족한다면 그걸로 된게 아닐까 싶다.

[레이 라우너]

냉정과 열정 사이

스킨쉽에 거리낌이 없는 둘이기에, 만남의 빈도에 따라 스킨쉽의 빈도 또한 높아지는 건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레이는 시원하게, 윈터는 따뜻하게. 서로의 온도를 나눠주는 일은 언제고 질릴 일이 없었다. 만나자마자 포옹으로 인사하게 된 것도, 여름이면 항시 떨어지지 않으려 구는 것까지도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절차였다. 아이들이다.

[제니트 노드바]

브레이크와 엑셀

라륀느 이후 제니트와 윈터는 서로의 능력의 합이 잘 맞는다는 걸 알아챘다. 특히 윈터는 제니트가 끌어온 물을 얼려 날붙이처럼 사용하는 일에 한동안 재미를 붙였던 모양이다. 다만 그 이후로 제니트는 윈터가 전투 중 선을 넘을 것 같다면 제지해주는 브레이크의 역할도 자처해주고 있다. 언젠가는 물로 끌어와 강제 후퇴를 시킨 적도 있었고, 윈터는 제니트의 말이라면 순순히 따르는 편.

[아르만 레온하트]

끊어지지 않을 약속

아르만의 바뀌어가는 머리카락이 신기했는지 윈터는 그 머리카락을 제게 달라 해 팔찌로 만들어 차고 다녔다. 몇 일 그러다 말겠지 싶던 것은 라륀느 때까지 이어졌거, 그 전투에서 팔찌는 끊어지고 말았다. 몸의 회복 이후 윈터와 아르만은 이번엔 서로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팔찌를 주고 받으면서, 팔찌를 끊어지게 하면 상대의 소원을 하나 들어주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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