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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파티엔티아(13)_전신 - 쌀밥.png

Zion Patien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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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험하게 노는지, 드러나는 곳에 온통 긁힌 자국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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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3 (+1)ㅣ방어 : 1ㅣ회복 : 1ㅣ민첩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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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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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 13y

2253. 08. 02

 

​160cm / 표준

“이그니스”

ignis

: 능력

손끝에서 순식간에 불꽃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그것으로 지정한 것을 태우며 삼킨다. 아주 심플하고도 명백한

화염의 강함. 별다른 매개체가 없어도 자연에서 에너지를 끌어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불꽃 그대로의 형태로도 공격할 수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 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보통 등 휘두를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근거리 공격을 하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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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대범한, 솔직한, 노력파, 탐구적

다혈질, 이기적, 거만한, 충동적

척 봐도 무서울 것 따윈 아무것도 없다는 표정을 하고 있는 이 아이는 언제나 대범하게 세상에 뛰어듭니다.많은 것에 도전하기를 좋아하고, 무언가가 그 앞에 가로막고 있다고 해도 다 부숴버릴 기세로 망설임 없이 나아가죠. 자신의 힘을 믿고 싶기에 용감하며 실패를 두려워하는 법이 없고, 긍정적인데다가 더 앞을 내다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그런 모습에 주변 사람들이 용기를 얻어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는 깊게 탐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정말 막히는 것이 있다고 해도 자신이 바라는 만큼의 성과를 얻기 위해 끈기 있게 노력하는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충동적인 만큼 다혈질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감정의 제어가 서툴고 배려가 없어

쉽게 남에게 무례한 언사를 보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조금 이기적인 면도 있고 뻔뻔스럽기까지 해요. 하지만 전부 일부러 남을 상처 주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그저 철이 덜 든 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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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그의 첫인상은,

 

: 가볍고 소리를 내지 않는 발걸음. 언제나 보폭은 넓고, 빠르게.

: 기본적으로는 항상 뭔가 불만스러운듯한 표정이었다. 그러나 표정이 풍부하고 희노애락이 분명한 타입.

: 기본 반말체. 억센 억양. 말이 빠르고 필터링이 되지 않는다. 목소리는 변성기가 오지 않은 맑은 중간 톤.

: 교복을 차려입는 것이 엉망이었다. 워낙 험하게 노는지라 깨끗하게 빨아 입어도 금세 더러워졌다.

: 글은 알고 있었지만 맞춤법을 잘 틀리고 읽는 속도도 상당히 느리며 서툴렀다.

: 그러나 머리가 나쁜 것은 아니었으며, 자신에게 유리한 지혜가 필요할 때나 장난칠 때에는 잘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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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소꿉친구

제니트 노드바

시온 네 집이 처음 이곳으로 이사왔을 때 제니트의 부모님이 도와주어 정착하기가 쉬웠다고 한다. 이때에는 시온이 아직 아기였었는데 그때의 인연으로 두 집안은 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마침 나이가 같았던 둘은 같이 놀며 지내게

되었다. 제니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그녀를 집에서 잠시 보살폈다. 말하자면 소꿉친구. 그 후 두

부모님들이 서로 가깝게 지내는데 마을 아이들을 모아놓고 호신술을 가르치는 전투교실에서도 둘이 1, 2위를

다투고 있다. 시온은 그녀를 라이벌로 인식하고 있고, 친하다는 사실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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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위

대상과 가까이 있어야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10m 이상 떨어지면 대미지를 주지 못한다. 대상이

불에 타는 타입이 아닐 경우에도 마찬가지. 주위에 물이 있을 때나, 대상이 젖어있을 경우에도 위력이 반감된다. 날려보내거나 하는 원거리 공격도 불가.

: 페널티

어느 정도 내성이 있지만 말 그대로 자연상태의 불이기 때문에 강한 화력을 내거나 장시간 사용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화상 외의 증상으로는 어지럼증, 구토, 불면증 등.

꼭 자기 그림자에 돌진하는 작은 짐승 같았죠.

 

: 작은 섬마을 칼리타스(Calitas) 출신이다. 작다고는 하지만 섬 자체는 크기가 상당히 컸고 울창한 숲과 높은 산도 존재했다. 섬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간단한 어업, 혹은 밭을 일구거나 과수원, 목축업을 했지만 시온의 집은 험난한 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었다. 우거진 나무들을 가로질러 산 끝자락으로 가거나 정상에 오르면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한눈에 담기는 곳이었다. 그의 가족은 버섯이나 산 열매, 야생 동물들을 잡아 마을에 내다 팔며 생활했다. 그는 그것을 매우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 어째서 마을로 내려가거나 도시로 가서 편안한 생활을 하지 않는 것인지 늘 볼멘소리를 냈다. 그럴 때마다 그의 아버지는, 사람은 언제나 과학이나 기술에 너무 많이 의존하고

약해졌다며 기본적인 생존 활동은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크리쳐로 인한 문명의 무너짐 이후로

그것을 경계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항상 체력단련과, 기본적인 체술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쳤다. 글은 집에서

어머니가 가르쳐주었다. 늘 산을 오르내리고 나무와 나무, 풀숲과 바위들 사이를 뛰어다니는 것이 일상이었기에

그는 굉장히 날렵한 몸놀림과 동물적인 감을 익혔다.

그런 그가 신의 아이 “누멘”?

 

: 100여 년 전, 그의 아버지의 가문이 살던 곳은 크리쳐에게 습격을 받아 대부분이 죽었다고 했다. 그리고 현재는

친척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다. 그 때문에 아버지는 가족만큼은 어떻게든 지키며 함께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온이 10살이 되고 이능력이 처음 발현되었을 때, 그리고 ‘선생님’이 찾아와 데려가려 했을 때 상당히

황당하기도 하고 좌절했다고 한다. 내 아들이 “신의 아이” 라니? 처음에는 절대로 안 된다며 고집을 부리고, 선생님을

쫓아내려 협박을 했지만 곧 시온의 이능력이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힘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시온의 안전을 약속받아

결국 아카데미에 보내게 된다. 그리고 시온에게는 1년에 한번, 방학 때에는 꼭 집으로 돌아오도록 당부했다.


: 그에 비해 시온은 아카데미에 오게 된 것을 굉장히 좋아한 모양이었다. 그는 자신의 이능력을 좋아했으며,

신의 아이, 누멘이라 불리는 것도 그럭저럭 좋아했다. 꼭 특별한 것 같았으니까. 헬기를 탔을 때도 굉장히 신나했다고 한다. 개교 전 2주간, 임시 숙소에 머무르는 동안에도 한 번도 집 생각을 안 하고 아주 잘 지냈다고.

그리고...

: Rh+ O. 0802. Leo. Cornflower. Blue Quartz.

: 가족은 부모님과 어린 여동생.

아버지를 어려워하지만 어머니와 사이가 좋고 여동생을 끔찍하게 아끼는 듯.

특히 여동생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아기 때부터 등에 업고 놀러 다니거나 했다. “완전 내가 키웠어!”

 

: 산에서 생활해서인지 신체능력이 뛰어나다. 시력이 좋고 후각이 민감한 편. 청력도 좋다.

그러나 팀을 이루어 룰을 지키며 해야 하는 운동에는 약했다. 제멋대로 움직이다가 경고를 받기 일쑤.

룰이 있는 운동뿐만이 아니라 세심한 동작이나 컨트롤이 요구되는 것에는 전부 약했다.

: 사냥이 특기.

무언가의 흔적을 추적하고, 상대의 구성과 움직임을 보아 약점을 분석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동시에 자신의 흔적과 기척을 지우는 것 또한.

 

: 취미는 나무로 무언가를 조각하는 것.

워낙 자연 그대로의 것을 쓰는 것을 고수하는 집안인데다 놀 것이 별로 없는 환경이라,

조각으로 곧잘 자신이나 여동생의 장난감을 만들곤 했다.

 

: 음악을 듣는 걸 좋아한다.

: 단 것도 꽤나 좋아하는 듯.

: 그 외에는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싫어하는 것투성이.

: 스킨십을 싫어한다. 특히 쓰다듬는 거!

 

: 소지품

어머니한테 받은 작은 사파이어가 박혀있는 은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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