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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귓가에서부터 얼굴을 가로지르는 크고 긴 흉터가 하나, 그리고 왼쪽 뺨에 흉터가 또 하나.

팔에도 흉터들이 가득하다.

왼쪽 귀에는 푸른 사파이어를 장식한 귀걸이를 하고 있으며,

몸에 달라붙는 스판 재질의 검은 반팔, 하네스, 랩스커트를 걸쳤다.

밑에는 긴 바지에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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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5 (+1)ㅣ방어 : 5ㅣ회복 : 2ㅣ민첩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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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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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 23y

2253. 08. 02

 

​183cm / 75kg

“이그니스”

ignis

: 능력

손끝에서 순식간에 불꽃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그것으로 지정한 것을 태우며 삼킨다. 아주 심플하고도 명백한

화염의 강함. 별다른 매개체가 없어도 자연에서 에너지를 끌어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불꽃 그대로의

형태로도 공격할 수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 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보통 검 등

휘두를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근거리 공격을 하는 타입. 어렸을 때보다 화력과 위력이 더욱 강해졌으며 폭발을 일으킬 수도 있다. 

 

: 범위

대상과 가까이 있어야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10m 이상 떨어지면 대미지를 주지 못한다. 대상이

불에 타는 타입이 아닐 경우에도 마찬가지. 주위에 물이 있을 때나, 대상이 젖어있을 경우에 위력이 반감되는 것은 사라졌다. 날려보내거나 하는 원거리 공격 불가.

 

: 페널티

어느 정도 내성이 있지만 말 그대로 자연상태의 불이기 때문에 강한 화력을 내거나 장시간 사용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보통은 특수 장갑 등을 끼고있다. 화상 외의 증상으로는 어지럼증, 구토, 불면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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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대범한, 솔직한, 노력파, 탐구적

다혈질, 이기적, 거만한, 충동적

그는 예전과 다를게 별로 없습니다. 항상 건방진 표정을 지은채 무서울 게 없다는 듯이 적들에게 뛰어듭니다.

많은 일을 겪었음에도 여전히 도전을 무서워하지 않고 전부 다 이겨버리겠다는 듯이 돌진해요. 자신의 앞을

막으려고 하는 것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죠. 더 이상 자신의 힘을 믿을 수는 없지만 승리를 위해 스스로를

아낌없이 불태웁니다. 가끔 실패할 경우에도 자기반성을 하며 고칠 점을 조용히 공부하고는 하죠. 성과를 위해

끈기 있게 노력하는 것은 여전하지만, 가끔 지나치게 그것에 집착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충동적이고 다혈질인 면도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기적이고 뻔뻔한 부분도요. 그러나 예전보다는 조금 어둡게 가라앉아있는

부분 또한 있습니다. 남을 위로하는 것은 서툴지만 조용히 말을 건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요. 그래도 조금은

철이 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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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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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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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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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3·turn

프로미넌스 Prominence

자신의 팀 내 지정 1인의 피격 데미지를 대신 받는다.

​시전자의 방어력에 따라 일정 데미지를 막아내고, 초과된 데미지는 시전자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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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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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3·turn

글라디우스 솔리스 gladius solis

하나의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공격자 잔존 체력의 30%를 깎아 추가 데미지를 넣는다.

Zion Patien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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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전히 다혈질이고,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했으며

 

: 가볍고 소리를 내지 않는 발걸음. 언제나 보폭은 넓고, 빠르게.

: 기본적으로는 항상 뭔가 불만스러운듯한 표정이었다. 그러나 표정이 풍부하고 희노애락이 분명한 타입.

: 기본 반말체. 억센 억양. 말이 빠르고 필터링이 되지 않는다. 목소리는 맑지만 낮다.

: 지금은 그래도 꽤 깔끔하게 하고다니는 모양. 향수도 뿌린다. 달콤하지만 상쾌한 쿨톤.

: 글은 이제 능숙하게 읽지만 직접 쓰지는 않아 여전히 글씨는 악필이다. 책은 잘 들여다보지 않는다.

: 머리가 나쁜 것은 아니었으며, 자신에게 유리한 지혜가 필요할 때나 장난칠 때에는 잘 돌아갔다.

: 칼로르, 정말 그 녀석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놈이라니까...

언제나 그런 점이 그를

 

: 대기근 사태에도 별생각없이 디비니타스의 보호 아래서 잘 지내던 어느 날.

: 2271년, 라륀느 사태로 누멘 전원이 투입되었으나 도시 거주민 대부분이 사망한 사건으로 시온에게도 약간의

  동요는 찾아왔지만 곧 아무렇지 않게 그 시간을 보냈다. 산에서, 그리고 바다 옆에서 살며 죽음이라는 것은 항상

  가까웠기 때문이었으리라. 생명들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그 과정을 그저 묵묵히 바라보았다.

: 고향인 칼리타스 섬에도 그 영향이 있었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의 가족은 워낙 재난과 자급자족에 강하던

  이들이라 가족 걱정도 별로 하지 않았다.

궁지로 몰아넣었다.

 

: 그러나 그것이 점점 심해지던 2274년, 섬의 주민들이 줄지어 다른 곳으로 이주해가던 그때. 시온 네 가족들도

  결국 이주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고, 정착하기 좋은 곳을 알아보며 이사 준비에 한창이었던 때였다.

: 시온 네 집에서 신세를 지던 제니트가 집 정리도 할 겸 칼리타스 섬으로 먼저 떠나게 되었고, 시온은

  아카데미에서의 단체생활을 지속하기 위한 짐 정리를 한 뒤 조금 늦게 출발하기로 되어있었다.

: 그런데 어째선지, 어머니께 부적 대신으로 받아지니고 있었던 사파이어 목걸이가 두 조각으로 갈라졌고 시온은

  불길함을 느낀다.

: 그러다 칼리타스 섬에 크리쳐가 출몰했다는 소식을 받게 되었고, 서둘러 헬기를 타고 그곳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섬 전체가 해일에 휩쓸려버린 후였다.

그래서 그는...

 

: Rh+ O. 0802. Leo. Cornflower. Blue Quartz.

 

: 어려워했지만 존경하던 아버지, 그리고 사이가 좋았던 어머니, 아끼던 동생은 이제 없다.

: 그에게는 이 상실이 정말 끔찍하게 컸다. 그 슬픔은 지금까지도 그를 지배하고 있으며 벗어날 수 없다.

: 괴로움이 그를 완전하게 삼켜버릴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일부분을 뜯어먹은 것 같았다.

: 상처 입은 것은 방황하기 마련이다.

 

: 산에서 생활하여 뛰어났던 신체능력을 베이스로 꾸준히 단련을 하여 유연하면서도 민첩하고 단단한 체격을

  가지게 되었다. 산에서 살던 때와는 달라서 시력이 아주 약간 떨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후각과 청력은 좋다.

: 팀을 이루어 하는 운동에는 여전히 약한 모양. 반칙 패를 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 세심함도 여전히 부족하다.

 

: 사냥이 특기.

  무언가의 흔적을 추적하고, 상대의 구성과 움직임을 보아 약점을 분석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동시에 자신의 흔적과 기척을 지우는 것도. 이 또한 아카데미에서 졸업 후에도 각종 수련을 하여 꾸준히 단련했다.

 

: 취미는 나무로 무언가를 조각하는 것.

  그러나 어째서인지 금방 태워버렸다.

 

: 음악을 듣는 걸 좋아한다.

: 단 것도 꽤나 좋아하는 듯.

: 그 외에는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싫어하는 것투성이.

: 스킨십을 싫어한다. 특히 쓰다듬는 거!

 

: 소지품

아무리 소중히 지켜왔던 물건이라도 때로는 형태가 바뀌기 마련이다.

제니트 노드바

[소꿉친구]

그녀와는 미묘한 공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예전에는 곧잘 장난치면서 놀던 분위기가 이제는 차갑다 못해 조금

험악하기까지 하다. 모든 것이 아슬아슬하게, 간신히 유지되고 있는 느낌이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그렇게

상대를 대하는 것은 시온뿐으로, 제니트는 예전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 오히려 조금 더 시온의 부탁을 잘 들어주는 느낌이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영혼의 계약, 콘트라트]

디비니스타스의 몇백 년 전 문서에서 발견된 계약. 
두 사람의 영혼을 묶을 수 있다는 것은, 때로는 믿음이 아니라 그저 속박이 전부가 되기도 한다.
계약의 증표는, 두 사람이 나눠 끼고 있는 사파이어 귀걸이.

시온과 제니트는 74년, 졸업 후 콘트라트의 계약을 맺게 된다. 두 사람의 영혼이 묶인다는 것은 서로에게 있어 쉽게 결정 내릴 수 없는 중요한 것일 테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 둘은 분위기가 그렇게 좋지 못한듯하다. 둘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증표로는 시온이 가지고 있던 목걸이의 사파이어를 귀걸이로 만들어 나눠가졌다.

[미리엄 사마르]

나 걱정해 주는 거야?

요새 시온은 사격을 잘하는 법을 알려달라고 말을 꺼낸 미리엄에게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있다. 라륀느에서 시민을 살리려다 부상을 입었던 미리엄을 도와줬던 이후로 상당히 그가 신경 쓰이는 모양. 다른 사람을 우선해 네가 다치면 어쩌냐는 둥 잔소리를 굉장히 많이 했었고, 그건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듯하다.

[세라핌 블룸]

등을 맞대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요리조리 빠져나가던 시온은 결국 세라핌을 자신의 첫 친구라고 인정했다. 처음과 같이 조금 투닥이는 면은 있어도 아주 잘 지내는 모양!! 그에 세라핌은 자신의 취미를 시온에게 살짝 공유하고, 그것을 받아들인 시온은 가끔 도와주기도 하는 모양이다.

[오르텐스 하이드]

너 자신을 잘 돌봤으면 좋겠어

라륀느 사건 전, 약속했듯이 서로의 집과 공간에 초대를 받아 놀러간 적이 있었던 것 같다. 오르텐스는 시온의 가족이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감동을 받았고, 시온은 오르텐스의 교회가 너무 멋져서 매우 신나했었다. 그 후로도 잘 지내다가 시온이 누군가와 싸우면 오르텐스가 얼른 에리어에 숨겨들고 집어가기도 하고, 오르텐스가 임무 중 강에 빠져서 허우적거릴때도 시온이 도와주었다. 같이 탈선을 하면서도 서로를 챙겨주면서 걱정해주는 사이. 이것이 10년지기 우정이다!

[달리아 블레이즈]

불과 불 사이

둘은 같은 불 능력자로서, 같이 선의의 경쟁을 하며 불의 응용법을 진지하게 연구해보기도 하고 함께 뭔가를 날려버리며 사고를 치기도 한다! 아카데미 주변에 있는 커다란 나무를 하나 날려버렸다가 벌로 나무심기를 한 적도. 지금은 추억의 장소로 자주 찾아가고 있다. 짜릿한 임무가 끝나면 보드카를 한 잔하며 담배도 같이 하는듯. 시온이 부정적일 때는 달리아가 잔소리를 하며 잡아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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